“ 어려울 땐 아프면 안돼요~~ ”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경제 사정은 어렵고…
이럴 때는 건강이 최고!
새 출발! 힘찬 도약!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등장했던 지난 98년의 화이투벤 광고 이후 실로 오랜 만이다.
99년 부도 이후 한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한일약품(대표 이동일)이 ㈜CJ에 투자유치를 계기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는 등 최근 활발한 기업 재건운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그 대표적 사례가 화이투벤 CF의 재개인 것이다.
6년 만에 한일 약품이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
주인공으로는 한 동안 안 좋은 사건으로 자숙 기간이었던 윤다훈 씨가 CF에 출연하였다. 그는 이번 촬영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는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한일 약품의 모습과 서로 닮아 있었다.
구리 농수산물 센터 내에서 촬영 되어진 이번 화이투벤 광고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편하게 다가서는 윤다훈 씨를 기용하여 밝고, 유쾌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있는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시장에서 일하시다 감기에 걸려 고생하시는 아주머니의 짐을 윤다훈 씨가 달려가서 들어드리며 대화를 나누는 내용인데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시장이라는 친숙한 상황과 추위에 손이 트고, 얼굴이 거칠어진 시장 분들을 바탕으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가족과 이웃의 따뜻함을 나타내었다.
아프지 말고 살아요!
화이투벤 광고에서처럼 어려울 땐 아프지 말고,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올 겨울 힘차게 보냈으면 한다.
▒ 문의 : 유엔애드, 박 지 영☎ 544-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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