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활동계획 공유, 신규 회원사 2곳 가입 승인 外
한국광고업협회보 기사입력 2010.06.17 02:22 조회 5606



 
협회는 지난 5월 31일 신라호텔에서 5월 월례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분과위원회 위원장단 및 회장단 연석회의와 분과위원회별 회의 결과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분과위원회별 2010년 주요 활동계획 설명이 있었다. 아울러 SK마케팅앤컴퍼니와 뉴데이즈의 신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또한 협회 사무국은 주류광고 및 대부업 광고 제한 대응 내용에 대해 보고했으며, 김낙회 회장이 아시아광고업협회 활동과 관련해 스파이크 아시아 상과 아시아광고업협회가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협회는 지난 4월 16일 신라호텔에서 4월 월례 이사회를 개최해 수석부회장에 김종립 HS애드 대표, 부회장에 고영섭 오리콤 대표와 홍성욱 유로넥스트 대표를 선임하는 등, 협회 임원을 개선한 바 있다.

또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광고산업과 광고회사의 발전을 위한 설문조사(3월 24일?4월 8일 실시)를 바탕으로 제도개선ㆍ공정거래ㆍ대외협력ㆍ교육학술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 설치를 완료하고, 제도개선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정만석 애드리치 대표, 공정거래분과 위원회 위원장에 강철중 TBWA 코리아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에 홍우식 서울광고기획 대표, 교육학술분과위원회 위원장에 김동욱 레오버넷 코리아 대표를 선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분과위원회 위원장단과 협회 회장단은 지난 4월 30일 롯데호텔에서 분과위원회 위원장단 및 협회 회장단 연석회의를 갖고 2010년 분과위원회별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 각 분과위원회는 분과위원회 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도개선분과위원회는 지난 5월 19일과 26일 1, 2차 회의를 열어 2010년 핵심 추진 안건으로 수수료율 정상화와 지급보증제도 개선사업을 선정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공정거래분과 위원회에서는 5월 28일과 6월 3일 1, 2차 회의를 개최해 광고회사 간 과당경쟁방지 및 공정경쟁제도 수립 등을 2010년 핵심 추진 안건으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교육학술분과위원회에서는 5월 19일 회의를 갖고 광고회사 CEO가 주요 대학을 직접 방문해 광고회사 업무와 내용 등을 소개하는 로드쇼 및 업계 Top-Level의 CD·AE의 초빙강의를 2010년 핵심 추진 안건으로 선정했으며, 대외협력분과위원회에서는 5월 25일 회의를 통해 협회 분과위원회 활동의 홍보강화 등을 포함한 분과위원회의 전반적인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강화를 2010년 핵심 추진 사업으로 선정했다.


 
글 ㅣ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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