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6월 26~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디자인 이벤트 ‘밀라노 살로네 2017’에 작품을 응모했으며, ‘베스트 스토리텔링상’을 수상했다. 파나소닉은 교토의 전통 공예를 계승하는 젊은이 유닛 ‘Goon’과 콜라보레이션하여, 새로운 크래프트 가전 프로토 타입을 응모했다. ‘Electronics Meets Crafts:’라는 콘셉트아래, IH기술 등과 융합한 오감이나 기억에 영향을 주는 제품을 일반 전시에 가세해 인스타 배급량의 형태에서도 출전했다. 응모작은 2016년 9월, 교토에서 처음으로 발표해 큰 반향을 얻은 적이 있었다. 이번 밀라노 살로네에서는 두 가지가 가지는 감성이나 미의식을 두드러지게 하는 공간 연출도 더한 것으로, 세계를 향해 ‘Electronics Meets Crafts’를 발신했다. ‘베스트 스토리텔링상’은 7개 카테고리 중 하나로 가장 메시지성이 높은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파나소닉, 디자인 이벤트 <밀라노 살로네 2017> 베스트 스토리 텔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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