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학생 광고대회 대상 수상 '(주)프로텍터'팀 인터뷰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4.08.21 10:35 조회 86
 보이스피싱 전화 대신 받아주는 ‘보이스가드’ 예방앱 제안

취재·글 김예솔 |한국광고총연합회

팀 '(주)프로텍터' 사진

안녕하세요, 간단한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희는 2024년 KOSAC의 ㈜프로텍터 팀입니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새로운 보이스피싱 방지 어플리케이션인 ‘경찰청×보이스가드’를 기획했습니다.

수많은 공모전 중 KOSAC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KOSAC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할 기회를 주는 가장 큰 대학생 광고대회입니다. 큰 대회이니만큼 학부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연습해온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하기에 최적입니다. 그 목적 또한 공익을 향하고 있기에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는 타 공모전들보다 그 의의가 깊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이유로 광고인이라면 코삭을 꼭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KOSAC에서는 마약, 도박, 보이스피싱이라는 세 가지 소주제를 제시했는데, 그중에서 보이스피싱 문제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었고, 비록 어려울지라도 보다 풍부한 경험이 됐으면 하여 다양한 연령과 수법을 포괄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주제를 최종적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보이스피싱 수법에 당하는 공통적인 이유에 대해 고민해야 했고, 덕분에 한층 깊이 있는 원인 분
석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상작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받을까 말까 보이스가드 할까’라는 제목으로 경찰청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했습니다. ‘보이스 가드’는 AI가 목소리 경호원이 되어 전화를 받아주는 대신 받기 서비스로, 받을까 말까하는 상황에서 부담없이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수신자를 보조하는 통화 앱입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상황에서 작동되는 ‘보이스가드’는 소리 차단, speech to text로 의 변환, 경찰청 데이터 베이스 비교 후 알림 전송 등의 기능으로 사람들이 쉽게 이성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KOSAC을 준비하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 1위를 꼽자면 무엇일까요?
 
가장 좋았던 순간은 ‘보이스가드’라는 아이디어가 처음 나왔을 때입니다. 해당 기획은 “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는가”에 대해서 깊이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길어지는 과정에 조급해지기도 했으나, 뚝심있게 오랜 분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고 긴why의 끝에 오리지널리티 있는 우리 팀만의 분석이 나오면 아이디어는 자연히 등장할 거라 믿었습니다. 분석 이후, 그에 맞으면서도 ‘팀원 모두가 납득하는 how’를 도출했을 때는 직감적으로 이건 된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잔뜩 격앙된 목소리로 아이디어에 살을 붙여가던 그날 밤이 기억납니다. 만족스럽게 막차를 타고 돌아가던 발걸음이 가볍고, 내내 신나고 기뻤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가장 크게 성장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해당 부분은 팀원 각자가 느낀 바가 다르기에 한마디씩 남겨보고 싶습니다.
호선: 몇 달간 열심히 준비했던 기획서에 대해서 대상이라는 결과를 받음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고, 매사 열심히 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커졌습니다.
주영: ‘팀플의 힘’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혼자였다면 해낼 수 없었던 것들을 4명의 각기 다른 능력과 경험을 통해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대회와 전국대회를 거치며 다른 훌륭한 팀들의 다양한 캠페인 전략발표를 보는 것만으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고, 심사위원분들의 심사평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채영: 학생이기에 떠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와 이를 구체화하고 모두 앞에서 펼쳐 보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굉장히 영광이었습니다. 나와 다른 시각과 견해를 가진 팀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모든 시간들이 저를 성장시킨 것 같습니다.
서영: 끝까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멋진 사람들을 곁에 두어야 한다는 것도요. 결과적으로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힘을 얻게 된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상소감 한마디 남겨주세요!
팀원들 모두 4학년이라, 마지막 공모전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를, 이렇게 좋은 경험을,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여, 더 커진 능력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adz ·  7/8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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