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략으로 세계를 누비다_ 대홍기획 글로벌솔루션팀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20.04.28 12:00 조회 8058
 
 

Q. 대홍기획 글로벌솔루션팀을 소개해주세요.
 
대홍기획의 유일한 해외 캠페인 전문팀인 글로벌솔루션팀은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지주 글로벌 브랜드 Build-up 차원의 캠페인 전략을 세우고, 롯데면세점,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호텔 등 그룹 및 비그룹 광고주의 해외마케팅을 담당합니다. 또, 베트남법인, 인도네시아법인, 중국법인 등 대홍기획 해외 법인들의 지원 업무도 하고 있죠. 팀은 해외업무 역량을 갖춘 글로벌AE 6명으로 구성되어 국가별, 광고주별, 캠페인별 매트릭스 R&R을 갖추고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글로벌솔루션팀이 활약하는 대홍기획 해외 지사에 대해 알려주세요.
 
대홍기획은 현재 베트남에 하노이법인과 호치민 사무소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국 상해에 각각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베트남법인은 베트남 1위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를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컬처웍스(시네마), 롯데호텔, 롯데자산개발 등 베트남 현지 법인 캠페인 업무를 진행합니다.
 
롯데그룹 광고주 외에도 한국관광공사, aT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주요 공기업과 쿠쿠전자, 우리은행 등과 같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베트남 현지 광고 및 PR, 프로모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치민에서는 모바일쿠폰 업무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법인은 대홍기획 해외 법인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현지 No.1 하이퍼마켓인 롯데마트와 더불어 KT&G, 쿠쿠전자 등의 현지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실행을 진행하며, 특히 스페이스마케팅을 필두로 한 신사업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국법인은 상해에 있습니다. 그간 롯데면세점을 필두로 그룹사 캠페인 업무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Q. 글로벌솔루션팀이 진행하는 대표적인 캠페인을 소개해주세요.
 
저희 팀은 롯데지주와 함께 해외 'LOTTE Brand Build-up'을 목표로 2019년부터 글로벌캠페인, 로컬캠페인 두 파트로 나누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롯데그룹 최초로 글로벌 TV 미디어사인 CNN에 그룹 브랜딩 광고를 집행했고, CNN과 협업 프로그램을 제작해 롯데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CNN에 방송된 롯데 그룹 브랜딩 광고
 
베트남에서는 2010년부터 9년간 인기 프로그램 '롯데 까우투니(LOTTE Cau Thu Nhi)'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 까우투니'는 베트남 유소년을 대상으로 선발된 예비 축구선수들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10%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여러 CSR 활동과 맞물려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베트남의 뜨거운 축구 열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TV 예능 프로그램 ‘롯데 까우투니(LOTTE Cau Thu Nhi, 어린 축구선수)’ / 클릭 시 영상 재생
 
인도네시아 법인에서는 '롯데 드림투게더 베아시스와 주아라(Beasiswa Juara)'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교육에 열의가 상당한 반면, 인프라는 낙후돼 있습니다. 이에 교육에 테마를 두고 2019년 상반기에는 초등학생 대상 드림투게더 사생대회, 하반기에는 고등학생 대상 드림투게더 장학퀴즈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교육부와 현지 최대 TV 미디어사 및 유명 화가 등과 연계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을 얻었고, 관련 동영상은 누적 조회 수 2천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그룹 브랜드 신뢰도 및 친밀도 강화라는 목표를 기대 이상으로 달성한 대표 캠페인입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글로벌 타깃에게 단순히 담당 브랜드를 알리고 매출 확장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국가를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국가 브랜딩까지 한다고 자부하며 임하고 있습니다.
 
Q. 해외 CSR 기반 활동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해외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것은 '보편적 정서를 통한 공감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현지 타깃 소비자와의 Bonding 강화'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즉, CSR이죠. 이에 저희는 캠페인 또는 컨텐츠 기획 단계부터 타깃 주목도 제고를 위한 흥미적 요소와 함께 CSR 요소를 가미해 현지 소비자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청소년 장학퀴즈 ‘드림투게더(Beasiswa Juara)’. 이 캠페인을 통해 롯데그룹은 ‘항상 곁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돕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가족친화적 이미지를 구축했다. / 클릭 시 영상 재생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철저한 현지 조사입니다. 현지 소비자 생활방식과 가치관이 '다름(The Different Thing)'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개개인에 그치지 않고 그룹 차원의 고도화된 문화지능으로 이어져 동참해야 브랜드 신뢰도와 친밀도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쟁 기업과 유사한 이미지(POP)를 유지하는 한편 철저한 현지화를 통한 차별화된 이미지(POD)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선발주자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기존에 보유한 글로벌화 전략으로 신뢰를 쌓되, 시장 진출 이전부터 문화적 차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철저하게 소비자를 관찰·조사해야 합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현지 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에 대한 강한 애착심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글로벌솔루션팀은 롯데면세점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중국, 일본, 동남아를 대상으로 한류 스타들과 컨텐츠를 제작했다. / 클릭 시 영상 재생
 
Q. 업무 특성상 각기 다른 해외 업무를 진행하는데, 팀원 간 소통은 원활한가요?
 
현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자제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외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AE팀으로서 해외출장이 잦은 편입니다. 팀원 간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더더욱 소통이 중요하죠. 다행히 저희는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술'입니다. 무조건 '마시자'가 아니라 사무실을 벗어나 편한 자리에서 술 한잔과 함께 서로의 생각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팀워크를 다지곤 합니다.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대홍기획 글로벌솔루션팀 박재우, 이지훈, 이태율, 이철웅, 이원석 CⓔM (사진 외, 이승욱 CⓔM)
 
Q. 글로벌솔루션팀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이원석 CⓔM : 버라이어티(Variety). 글로벌솔루션팀은 글로벌AE로서 같은 범주에 있지만, 각기 다른 국가와 광고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때로 중요 프로젝트에 모여 협업하는 팀 컬러를 가지고 있죠.
 
이승욱 CⓔM : 토탈사커(Total Soccer). AE의 특성상 각자의 분야가 있지만, 신규 프로젝트나 서로의 지식이 필요한 업무가 있을 때는 함께 시너지를 내는 면이 글로벌솔루션팀의 장점이자 자산입니다. 
 
이태율 CⓔM : 마린(Marine). 광고주가 저희 팀을 해병대 같다고 표현한 것이 기억납니다. 닦이지 않은 길을 두려움 없이 헤쳐가는 추진력과 여러 위기에 대처하는 문제해결 능력에 대한 호평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철웅 CⓔM : 들꽃. 작지만 어디서든 꿋꿋이 피어나는 들꽃처럼 저희는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재우 CⓔM : 경험의 용광로. 대홍기획의 글로벌 역량을 하나로 녹여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결과물로 만들고,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훈 CⓔM : 잉어(Koi). 자라나는 환경에 따라 성장하는 크기가 달라지는 물고기 잉어처럼 글로벌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대홍기획 글로벌솔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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