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일본편] 이즈 반도의 국현도로 원칙적으로 광고 금지, 시즈오카 현 조례 개정안 제출
한국옥외광고센터 기사입력 2017.10.26 12:00 조회 2968
시즈오카 현은 이즈 반도의 경관을 지키기 위하여 이즈 지역의 세 개의 시, 7개의 촌의 주요 국현 도에서 옥외광고물의 설치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시즈오카 현 옥외 광고물 조례 개정안을 이달 20일 개회 예정인 시즈오카 현 의회의 9월 정례회에 제출한다.

시즈오카 현은 이즈 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지키기 위해 이즈 지역의 세 개의 시, 7개의 촌의 주요 국현 도로에서 옥외광고물의 설치를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회사명이나 상품명만 기재된 상업간판은 원칙적으로 게시할 수 없게 되며, 예외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경우에도 크기와 색채의 허가기준을 엄격하게 규정한 새로운 규칙을 11월부터 운용할 계획이다. 시즈오카 현 옥외 광고물 조례 개정안을 이달 20일 개회 예정인 시즈오카 현 의회의 9월 정례회에 제출한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2020년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의 사이클 경기가 이즈 시에서 개최되는 것과 세계 지오파크의 인정을 위하여 경관을 향상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옥외광고물에 대한 규제 강화의 구체적인 방안은 설치 허가기준이 비교적 엄격하지 않은 '보통규제 지역'인 국현도로 등의 21개 노선, 이즈-하코네 철도 슨즈선, 이즈 반도 해안선의 거의 전 지역에 대하여 옥외광고물 게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특별 규제 지역'으로 지정 변경하는 것이다. 올림픽, 패럴림픽의 무대가 될 '이즈 벨로드 롬'(이즈 시)과 가까운 현도로(지방도로) 아타미오히토선도 이번 대상에 포함된다. 상업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JR 이토역 주변과 하코네 철도 슈젠지역 주변 등은 예외 조치로서 보통 규제 지역 그대로 유지한다.

이외에도 더욱 엄격한 옥외광고물 허가 기준을 부과하는 '광고 경관 보전 지구'(현행 조례상 '광고 정비 지구'에서 명칭 변경)에는 이즈 종관 자동차 도로 연선(이즈노 쿠니 시, 미시마시에 의한 지정 개소를 제외)과 국가 명승지로 지정된 이즈 서남 해안(미나미이즈 초, 마츠자키 초, 니시이즈 초)의 2개의 지구를 추가한다. 안내도라  하더라도 갈색 계통의 색 이외의 것은 게시를 금지한다.

시즈오카 현은 경관 향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이미 설치되어 있는 옥외광고물 중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간판 등은 철거하거나 개수하는 작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화상기록 기기나 GPS를 탑재한 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이즈 지역 일대에서 10월 실태조사를 한 후 순차적으로 위반 옥외광고물에 대한 시정 지도를 행한다.

시즈오카 현 경관조성과는 '모든 간판을 배제할 생각이 아니다. 이즈 반도의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의 일환으로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시즈오카 현 옥외광고물 조례 개정안
옥외광고물은 야립 간판이나 안내도 등을 가리킨다. 이 중 자신의 부지 내에 설치하는 간판(자가 광고물)은 높이와 면적기준을 충족하면 설치할 수 있다. 규제 강화 대상 지역은 이토, 시모다, 이즈, 히가시 이즈, 카와즈, 미나미 이즈, 마츠자키, 나시 이즈, 칸나미, 나가 이즈미이다. 그 외에 누마즈, 아타미, 미시마, 이즈노 쿠니 등 4개의 시는 시 자체의 조례가 있기 때문에 대상이 되지 않았다. 시즈오카 현은 동 조례 개정안에 대한 의결을 받은 후 규제 지역 변경과 광고 경관 보존 지구 지정을 고시한다.
일본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소비자를 유혹하는 힘, CDJ(Consumer Decision Journey) 설계에서 찾다
  취재·글 장 웅|사진·팡고TV촬영 유희래 광고업계에 협동조합이 등장했다. 일명 ‘모베오협동조합51’로 이 회사는 이시우 대표가 2020년 CJ ENM 산하의 모베오라는 광고회사를 설립했다가 최근 독립하면서 사명을 변경하고 본인 또한 조합장이라는 직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디지털 광고시장에 뛰어든 1세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디지털 시장에서 AI의 활용이 확대됨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HSAD,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통합 마케팅 AI 플랫폼 상용화 포문 열다
  HSAD가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업무 전반을 생성형 AI로 진행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AI 플랫폼 ‘DASH.AI’를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상용화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업계에서는 생성형 AI를 광고 제작이나 성과측정 등에서 일부 단편적 기능지원을 위해 사용해 왔는데요. 하지만 HSAD의 ‘대시 AI’는 마케팅 전략부터 광고 제작, 성과측정까지 업무 전반을 생성형 AI로
[KAA Focus] 2016년 국내 광고시장 규모 10조 8,831억 원
    제일기획은 2016년 국내 총 광고비가 전년(10조 7,270억 원) 대비 1.5% 성장한 10조 8,83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케이블/종편 방송은 인기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내며 처음으로 광고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으며, 모바일광고비 역시 4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지상파TV, PC, 신문을 앞질렀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광고비 1위와 5위 매체의 점유율 격차는 예년 대비 줄어들어 매체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왜 크리에이티비티를 갈구하는가? 2024 칸 라이언즈가 건넨 6가지 해답_2
  DP월드(DP World)의 ‘The Move to-15’ 캠페인. ©DP World 4. 껍데기는 가라!(Authenticity) 진정성은 매년 칸 라이언즈의 단골 이슈다.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비티라도, 비록 캠페인의 효과와 결과가 좋았더라도, 진정성이 결여된 캠페인은 칸 라이언즈의 꼭대기인 ‘그랑프리’엔 이를 수 없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올해
진정성 있는 도전을 담아낸, 갤럭시 워치 Go Ultra Challenge 캠페인
 제일기획 박성훈 프로 (비즈니스 11팀) 제일기획 유현선 프로 (이은민 CD팀)   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린 지난 7월, 갤럭시 언팩과 함께 갤럭시 워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아웃도어에 특화된 단단한 내구성과 AI 측정 기술을 탑재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극한의 도전을 위한 강력한 AI 워치로 자리매김할 캠페인을 지난 두 달간 준비해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KAA Focus] 2016년 국내 광고시장 규모 10조 8,831억 원
    제일기획은 2016년 국내 총 광고비가 전년(10조 7,270억 원) 대비 1.5% 성장한 10조 8,83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케이블/종편 방송은 인기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내며 처음으로 광고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으며, 모바일광고비 역시 4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지상파TV, PC, 신문을 앞질렀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광고비 1위와 5위 매체의 점유율 격차는 예년 대비 줄어들어 매체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왜 크리에이티비티를 갈구하는가? 2024 칸 라이언즈가 건넨 6가지 해답_2
  DP월드(DP World)의 ‘The Move to-15’ 캠페인. ©DP World 4. 껍데기는 가라!(Authenticity) 진정성은 매년 칸 라이언즈의 단골 이슈다.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비티라도, 비록 캠페인의 효과와 결과가 좋았더라도, 진정성이 결여된 캠페인은 칸 라이언즈의 꼭대기인 ‘그랑프리’엔 이를 수 없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올해
진정성 있는 도전을 담아낸, 갤럭시 워치 Go Ultra Challenge 캠페인
 제일기획 박성훈 프로 (비즈니스 11팀) 제일기획 유현선 프로 (이은민 CD팀)   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린 지난 7월, 갤럭시 언팩과 함께 갤럭시 워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아웃도어에 특화된 단단한 내구성과 AI 측정 기술을 탑재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극한의 도전을 위한 강력한 AI 워치로 자리매김할 캠페인을 지난 두 달간 준비해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KAA Focus] 2016년 국내 광고시장 규모 10조 8,831억 원
    제일기획은 2016년 국내 총 광고비가 전년(10조 7,270억 원) 대비 1.5% 성장한 10조 8,83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케이블/종편 방송은 인기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내며 처음으로 광고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으며, 모바일광고비 역시 4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지상파TV, PC, 신문을 앞질렀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광고비 1위와 5위 매체의 점유율 격차는 예년 대비 줄어들어 매체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왜 크리에이티비티를 갈구하는가? 2024 칸 라이언즈가 건넨 6가지 해답_2
  DP월드(DP World)의 ‘The Move to-15’ 캠페인. ©DP World 4. 껍데기는 가라!(Authenticity) 진정성은 매년 칸 라이언즈의 단골 이슈다.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비티라도, 비록 캠페인의 효과와 결과가 좋았더라도, 진정성이 결여된 캠페인은 칸 라이언즈의 꼭대기인 ‘그랑프리’엔 이를 수 없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올해
진정성 있는 도전을 담아낸, 갤럭시 워치 Go Ultra Challenge 캠페인
 제일기획 박성훈 프로 (비즈니스 11팀) 제일기획 유현선 프로 (이은민 CD팀)   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린 지난 7월, 갤럭시 언팩과 함께 갤럭시 워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아웃도어에 특화된 단단한 내구성과 AI 측정 기술을 탑재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극한의 도전을 위한 강력한 AI 워치로 자리매김할 캠페인을 지난 두 달간 준비해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토요타야리스크로스
poppop01
Max
poppop01
요기보
poppop01
Havan
neyouel10
JauServeSupermercados
neyouel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