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IMELIGHT]SONATA SING THE ROAD!
INNOCEAN Worldwide 기사입력 2015.10.23 05:18 조회 7455

차와 사람이 만나는 길 위의 감성을 노래하다
쏘나타 × 박진영 × K팝스타


 

 
누구에게나 에 관한 특별한 추억이 있다. 쏘나타 3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Sing the Road’ 프로젝트는 쏘나타와 함께 달리며 울고 웃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이야기를 만들어갈 을 주제로 잡았다.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의 노래가 프로듀서 박진영을 통해 탄생됐고, <K팝스타>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가수들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위에서 다시 만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시간과 추억을 공유하는 차, 쏘나타

국민차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자동차라면 그건 쏘나타일 것이다. 7세대에 이르는 자동차 쏘나타는 지난 30년간 어떤 차종보다 고객들의 삶과 많은 부분을 공유해왔다.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뮤직 프로젝트 ‘Sing the Road’는 쏘나타와 함께하는 길을 이야기한다. 그동안 자동차 광고에서 보여준 외국의 길이 아닌 고객이 쏘나타와 달리는 우리나라의 길이다. 그래서 인천 공항 가는 길, 잠수교, 부산에 가면... 등 함께 달리며 울고 웃던 우리의 길, 우리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다.

 

 
히트메이커 박진영, <K팝스타> 시즌4에서 진정성 있는 노래로 많은 감동을 준 정승환, 독특한 목소리와 뛰어난 피아노 연주실력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이진아. 이들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어머님이 누구니를 히트시키고 연달아 <식스틴>, <무한도전 가요제>로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은 <K팝스타> 시즌4 심사위원 당시 자신이 평가한 참가자들과 5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오디션 참가자에서 이제 어엿한 가수가 된 이진아와 정승환이 부르는 의 이야기, 그 첫 번째 길은 바로 공항 가는 길이다.


공항 가는 길
박진영과 달콤 보컬 이진아가 만난 'Sing the Road' 첫 번째 프로젝트, 공항 가는 길이 주는 설렘의 기분을 감성적인 멜로디와 상큼한 목소리로 담아냈다.

‘길이 노래가 되다

 첫 번째 로드송 공항 가는 길은 박진영과 이진아의 컬래버레이션이다. 박진영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례적으로 100점 만점을 주고 흑인바흐라는 찬사를 보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뮤지션 이진아.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났던 박진영과 이진아가 재회했다는 점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청량감 있는 뮤직비디오로 공항 가는 길은 발표 첫날부터 화제가 됐다.

# 01 공항가는 길
공항 가는 길은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 기다리던 사람과의 만남 등 제각각의 이유로 항상 설렘을 가져다준다. 오랜 기다림 끝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공항으로 가는 길이라면 그 두근거림은 배가 될 것이다. 매일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에 느끼는 떨림과 설렘의 감성이 이진아 특유의 상큼한 목소리를 만나 기분 좋은 시너지를 낸다.

 

잠수교
박진영과 감성 보컬 정승환이 만난 'Sing the Road' 두 번째 프로젝트. 가끔은 어디론가 잠수타고 싶은, 정신없이 달려도 조급한 마음이 드는 청춘에게 보내는 힐링 메시지를 담고 있다.

 
# 02
잠수교 
 두 번째 로드송 잠수교<K팝스타> 시즌4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타고난 감성 보컬로 대중의 마음을 울린 정승환이 함께했다. 98일 공개된 잠수교는 박진영과 정승환의 동반 출연과 잠수교의 새로운 모습을 서정적인 영상미로 담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이 정승환을 염두에 두고 작사, 작곡한 이 곡은 한강의 잠수교라는 다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반포대교 아래, 비가 오면 가장 먼저 잠기는 잠수교는 천천히 달리는 것이 허락되는 길이다. 앞만 보고 달리지만 가끔은 막막해서 어디론가 잠수 타버리고 싶은 젊은 청춘에게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할 것을 권하는 힐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부산에 가면
박진영과 버나드박, 박지민이 호흡을 맞춘 'Sing the Road' 세 번째 프로젝트. 에코브릿지 원곡의 '부산에 가면'을 리메이크했다.

 
# 03
부산에 가면
 공항 가는 길잠수교에 이은 세 번째 로드송은 부산에 가면이다. 에코브릿지 원곡의 부산에 가면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 곡에서는 <K팝스타> 시즌3 우승자인 버나드박과 시즌1 우승자인 피프틴앤드의 멤버 박지민이 호흡을 맞췄다.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금은 쏘나타 30주년을 기념해 함께 준비 중인 시각장애아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테마 놀이터와 연계해 기부될 예정이라 더 의미가 깊다.

 

 

MAKING STORY

Q1 이번 ‘Sing the Road’ 프로젝트의 기획의도와 콘셉트에 대해 한 말씀해주세요.

인천공항 가는 길의 설렘 / 잠수교를 달릴 때의 힐링
바다가 맞아주는 부산 가는 길 / 돌아오는 길이 허전했던 논산훈련소

누구나 길에 대해 저마다의 스토리가 있을 텐데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인 쏘나타의 3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탄생한 ‘Sing the Road’ 프로젝트는 쏘나타와 고객이 지난 30년 동안 함께 달리며 울고 웃었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이야기를 만들어갈 우리나라의 을 주제로 합니다. 길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에 고객들이 잘 수용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요소를 가미해 <JYP × K팝스타 × 쏘나타>의 뮤직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습니다.

 

Q2 모델로 박진영과 이진아, 정승환 <K팝스타> 참가자를 캐스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른이 된 쏘나타,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쏘나타에 가수들을 통해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캐스팅된, 이제 갓 가수 생활을 시작하는 <K팝스타> 참가자들. 특히, SBS <K팝스타>는 현대차가 장기간 PPL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현대차와 자연스러운 연계성도 함께 가져갈 수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캐스팅이었습니다.(사심도 한 스푼...)

 

 

Q3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공항 가는 길’, ‘잠수교같은 새로운 곡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건가요?

박진영 씨가 본인의 트위터에 올리 글이 있는데요. “길에 관해 음악을 만들어보겠냐는 제안을 받고 가슴이 설레었어요. 500곡이나 만들어본 저로서는 언제나 새로운 영감에 목말라 있거든요.” 박진영 씨도 이노션 담당자들도 단순히 광고음악을 만드는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양승규CD팀과 함께 고민한 우리나라의 여러 길과 그 길에 대한 감성을 설명드리고, 박진영 씨는 그 길에서 사람들이 공감할 포인트를 잡아서 곡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항 가는 길의 설렘이라는 감성에서, 기다리는 누군가를 만나러 공항 가는 길의 설렘으로 곡이 완성되어 가는 식으로요. 유행가에 흔히 등장하는 사랑/이별/아픔이 아닌 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그 안에 다양한 감성을 불어넣는 작업이 박진영 씨와 저희 모두에게 설레는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Q4 기획 단계나 제작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곡당 티저, M/V, 브랜드필름까지 3종의 프로젝트 필름을 만드는 것과 음원 제작/유통 과정을 동시에 진행한 점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JYP와 함께 음원을 만들고, 음원 유통부터 음원 사이트 관리까지 일반적인 음원 발표와 동일한 프로세스로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가장 어려웠던 점이기도 합니다.

 

Q5 촬영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인천공항 서울 잠수교 부산(거제도)

 

다양한 우리나라의 길을 달리다 보니, 인천에서 부산까지. 익숙할 수 있는 길을 다른 각도로 보여주기 위해 드론과 모비 등 다양한 촬영 장비가 동원됐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보통 자동차 촬영을 하면, 도로를 막아두고(Blocking) 촬영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퍼밋상 도로를 막는 것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교통질서도 다 지키면서 촬영해야 하는 부분이 일반 자동차 촬영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리긴 했지만 히어로카가 언제 나타나나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Q6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해서는 만족하시나요? 내부에서는 어떤 반응인지, 공개된 곡들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공항 가는 길> 실시간 검색어 1, 음원 사이트 1
<잠수교> 실시간 검색어 1, 음원 사이트 1

 

현대차 담당 광고주와 이노션 모두 긴장하며 음원 차트 순위를 모니터링했는데요. 처음 공항 가는 길이 음원 차트 1위로 올라갔을 때 다들 기뻐했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쏘나타 30주년을 기념해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차를 타고 달릴 때의 감성을 다시 깨우자라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것 같습니다.

브랜드가 제작한 콘텐츠 중 아이디어와 구성이 좋아도 브랜드를 너무 많이 노출시켜서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종종 있는대요. 콘텐츠에는 브랜딩을 최소화하자는 현대차 광고주의 용기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노래 가사에 쏘나타를 넣지 않고, 티저필름과 뮤직필름에서는 필요한 곳에만 적절하게 차를 노출하는 등 콘텐츠에는 브랜딩을 최소화하고, 대신 PR과 광고를 목적으로 제작한 브랜드필름에 적극적으로 브랜딩을 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콘텐츠, 특히 뮤직 프로젝트에 대한 노하우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Q7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신가요?
쏘나타 30주년을 기념하여 시각장애아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테마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고, 쏘나타 ‘Sing the Road’프로젝트의 음원 수익금을 자동차 테마 놀이터에 연계해 기부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  쏘나타 ·  K팝스타 ·  컬래보레이션 ·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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