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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지난 5월 19일(화)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이 주관하는 ‘해외 방송·언론인 대상 포럼’에 참석해 한국의 방송정책 현안과 방통위의 정책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국제 교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ICT 기반 하에 무한 경쟁에 돌입한 방송·언론계의 현안과 미래상에 대해 공유하고 시청자·이용자 중심의 정책 추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으며, ICT 강국으로서 겪었던 많은 경험들이 세계 각국에 공유되고 전파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성준 위원장은 지난 5월 14일(목) 교육개혁의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현장으로 광주광역시 운암중학교를 방문했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 탐색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창의·체험 교육과정이다. 최 위원장은 수업참관 및 특강을 통해 미디어 꿈나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와 윤리 확입을 당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미디어 수용 능력을 함양하고, 자유학기제가 추구하는 창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시설 및 강사진을 활용하여 진로체험, 학생선택형 동아리 활동 등 3가지 유형의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