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Up 2] 한국IDG, 디지털 마케팅 2014 개최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4.10.13 05:04 조회 5596


한국IDG는 지난 9월 25일(목)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디지털 마케팅 2014’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컨버전스 : 마케팅 + 테크놀로지 + 크리에이티비티’를 주제로, 마케팅과 최신 디지털 기술, 크리에이티브의 융합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서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새로운 전략 수립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코카콜라, 레이저피쉬, AKQA를 비롯해 제일기획, 애드쿠아, GS리테일 등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했으며, HP와 크리테오, 브라이트코브, 마이크로소프트, 에스엠투네트웍스, 오픈서베이 등의 부스 전시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 키노트는 Razorfish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그룹 디렉터 루크 해밀턴(Luke Hamilton)이 맡았다. 그는 ‘Mind, Body and Environments - 디지털 환경으로 진화하는 브랜드와 고객경험’을 주제로, “과거 기술은 우리를 인간답게 행동하게 했다면, 미래 기술은 인간 존재의 의미를 아우를 것”이라며 기술보다는 인간의 감각과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키노트 세션에서는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 그룹 김홍탁 마스터가 ‘디지털 놀이터’를 주제로 디지털 마케팅 키워드 10가지를 소개했다. 그가 꼽은 10가지는 1) 놀이터, 2) 앰비언트 미디어, 3) 바이럴, 4) 콜라보레이션, 5) 유튜브 세대, 6) Like, Share, Follow, Retweet, 7) 모바일, 8) 혁신, 9) 디지털적 따뜻함, 10) 공유 가치 창출이다. 김홍탁 마스터는 디지털이 단순히 기술이나 미디어가 아니라 생태계로서, 앞으로의 커뮤니케이션은 소비자가 흥미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Plenary 세션에서는 GS리테일 마케팅전략팀 김태언 과장과 SY커뮤니케이션즈 박문웅 대표이사가 ‘디지털 프린팅, 모바일 NFC 기술을 활용한 GS25 오프라인 마케팅 활용사례를 통한 디지털과 오프라인의 융합’에 대해 발표하고, 크리테오 제이슨 모르스 모바일 상품부문 부사장이 중요성을 더해가는 ‘모바일 마케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오전 세션을 마쳤다.

오후에는 ‘Creative + Digital Innovation’과 ‘Evolving Digital Marketers’ 두 가지 트랙으로 나누어 각 3가지 세션, 총 6개 세션이 진행됐다.

트랙1 첫 번째 세션에는 Frum의 김명진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서 ‘미디어로 진화하는 브랜드들’이라는 주제 하에 브랜드 저널리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브랜드 저널리즘 성공 요인으로 ▲타겟, 토픽, 스토리, 목표를 설정한 고객 중심의 콘텐츠 기획 ▲전통적 저널리즘의 가치 수용 ▲변화에 신속 대응이 가능한 Owned Media 중심의 채널 재구축 ▲저널리즘 관점에서의 편집국 조직 편성 ▲데이터 기반의 성과분석을 꼽았다.

트랙1 두 번째 세션에는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전훈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오길비의 성공 광고를 만드는 계율에 본인의 경험을 추가해 성공적인 디지털 광고를 만드는 계율을 제시했다. 그는 ‘What to say’, ‘How to say’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이에 덧붙여 말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이고 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How to Show’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트랙2 세 번째 세션에는 카카오 AD사업부 권수진 부장이 연사로 나서 ‘카카오 광고플랫폼 활용의 정석’을 주제로 플러스친구, 브랜드 이모티콘, 옐로아이디,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한 기업들의 주요 사례들과 결과를 소개했다. 권 부장은 KPCB의 메리 미커(Mary Meeker)의 자료를 인용해 “커뮤니케이션 룰이 다수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보다 친밀한 그룹과 자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며, “매일, 일상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에서 브랜드와의 접점을 찾을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 클로징 키노트는 코카콜라의 디지털 디렉터인 사이먼 마일즈(Simon Miles)가 ‘Change is inevitable but progress is optional’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기술 변화 덕분에 유통, 판매, 구매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마케터를 위한 다양한 가능성이 열렸다고 말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1) 기술보다는 소비자를 생각할 것, 2) 연관성과 맥락성을 가질 것, 3)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해서 빠르게 확대할 것, 4) 통합된 멀티채널을 사용할 것, 5) 변화를 적극 수용할 것을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디지털 ·  크리에이티브 ·  전략 ·  코카콜라 ·  레이저피쉬 ·  AKQA ·  제일기획 ·  애드쿠아 ·  GS리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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