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ople] 소셜 네트워크. 무대에 오르다
INNOCEAN Worldwide 기사입력 2014.06.23 10:32 조회 3346


대중의,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소셜 무대 ’ 태동

새로운 소셜 무대가 태동하고 있다. 오디션이나 서바이벌로 대표되는 열린 무대보다 오히려 더 대중에게 열려 있고 소통이 가능한 곳이다. 이러한 소셜 무대의 특징은, 첫 번째 대중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무대라는 것이다. 열린 무대에서 이야기하는 ‘대중’의 개념이 ‘목적과 의지를 가진’ 대중을 의미한다면 소셜 무대에서의 ‘대중’은 ‘소통과 대화를 즐기는 일반적인 대부분의 모든’ 대중을 의미한다. 소수를 위한 무대가 아닌 그 어떤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공감하기를 꿈꾸는 대중이 소셜 무대에 더욱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두번째 소셜 무대는 무형의 무대이다.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중앙원형무대와 같이 가시적이고 형태론적인 무대가 아닌 소통이 이루어지는 무대이다. 때문에 눈에 보이는 배우나 관객이 없고 무대 위의 사람(배우, 주인공)과 무대 밖의 사람(관객)이라는 이분법적인 구별 또한 어려워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하는 방식에 따른 소셜 무대 참가자 유형

일반적 다수들이 등장하는 소셜 무대에서는 좀 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을 구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셜 무대에 등장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방식에 따라 유형을 나누는 것이다. 그 유형은 5가지로 스타형, 사통팔달형, 선택참여형, 관객형, 거부형이다.

1) 첫 번째는 ‘스타형’이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지금까지의 무대에 비추어봤을 때 무대 위의 사람에 가까운 유형으로, 소셜 무대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유명 배우나 인기인들 중에 이런 스타형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다.
레이디 가가는 현재 트위터 팔로워만 무려 1,400만 명에 육박한다. 국내에서는 이외수 선생이 팔로워 100만 명을 바라보며 소셜 무대의 스타형으로 대표된다. 이런 스타형은 일반 대중이 트위터(Twitter)나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소셜 미디어로 유입되도록 유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전체적인 소셜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1등 공신들이다. 하지만 스타형의 특징인 일방적인 인맥관계는 소통과 대화의 소셜 무대에서 영향력이 의외로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스타형은 소통을 적게 하고 오히려 대중미디어와 같이 일방적 외침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는 유형이기도 하다.

2) 두 번째는 ‘사통팔달형’이다. 이 유형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나 소셜 네트워크 등을 모두 섭렵하여 수많은 사람과 사통팔달로 소통한다. 그리고 혼자만의 소셜 무대 참여에 그치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함께 참여하기를 권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셜 무대 참여 방식을 알리기도 하며, 소셜 무대를 실제로 가꾸어가고 만들어가는 무대의 주역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사통팔달형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은 소셜 진화의 진정한 밑거름이 된다. 또한 사통팔달형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소셜 미디어를 알리는 데에도 앞장선다. 소셜 무대의 얼리어답터인 것. 대표적인 예로 네트워크 서비스(Location Based Service)인 포스퀘어(Foursquare)를 들 수 있다. 처음에는 뉴욕을 중심으로 하여 소수의 사람들만 사용하던 서비스였던 것이 지난 7월 1일에는 그 사용자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전세계적인 소셜 미디어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는 사통팔달형이 소셜 무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폭넓게 늘려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적극적인 참여형태도 한 몫했을 것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이것이 사통팔달형이 소셜 무대에 참여하는 방식의 큰 특징이다.

3) 세 번째는 ‘선택참여형’이다. 일반적으로 소셜 무대에 참여하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이 여기에 해당된다. 선택참여형은 말그대로 자기 취향에 맞고 자신이 원하는 소셜 미디어를 선택하여 참여한다.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소셜 미디어에서만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어느 정도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갖고 싶어하는 것이 선택참여형의 특징이다. 이들은 소비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소비를 즐기는 ‘Hobbysumer’와 비슷한 유형이다. 자신이 선택한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는 적절한 선을 지키면서도 사람들과 교류하며 즐기는 것에 거부감이 없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4) 네 번째는 ‘관객형’이다. 고대의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관객들과 유사한 참여 형태를 보이는 그룹으로, 소셜 무대에 직접 참여하기보다는 지켜보고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어쩌면 아직도 디오니소스 원형극장에 대한 향수로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는 것을 주저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쉽게 간과해서는 안 되는 유형이다. 관객형은 언제든 소셜 무대에서 스타형, 사통팔달형, 선택참여형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유형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자신의 의지로 소셜 무대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없어 보기만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직은 직접 소셜 무대에 참여하는 것이 두려워서 가져 망설이는 것일 수도 있다. 또한 관객형 중에는 사회의 실질적인 리더나 영향력 행사자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데 단순히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 것이 아닌 소셜 무대의 흐름을 주시하고 소셜 무대가 잘못 흘러가지 못하도록 감시자의 역할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찾고 있다. 사실 이러한 관객형은 소셜믹스(SocialMix)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이들은 소셜 무대 위에 직접 올라가서 주인공이 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소셜 흐름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보고 느끼면서 공정한 중간자 입장을 가지며 기꺼이 소셜 확산에 대한 사회적인 저항을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하며 이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이다.

5) 마지막으로 ‘거부형’이 있다 이들은 위의 4가지 주류적인 소셜 참여자 형태 외에 소셜을 반대하고 저항하는 유형이다. 주로 언론에 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한 줄이라도 보도되면 자신이 소셜 무대에 참여하지 않는 정당한 논리나 근거 찾기에 몰두하는 특징을 보인다. 여기에 소셜이 확산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소셜 무대 위의 소셜 참여자들을 이상한 집단으로 몰아가며 소셜 무대에 대한 저항감을 나타내는 ‘극단적인 거부형’도 있고, 반면 바쁜 일상이나 스마트 기기의 부재, 또는 친숙함이 부족한 일부 세대에서 어쩔 수 없이 소셜 무대를 거부할 수밖에 없는 ‘조용한 거부형’도 있다.
하지만 거부형이라 하여 끝까지 소셜 무대를 멀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조용한 거부형은 언제라도 기회가 되면 소셜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고, 소셜에 관한 강의나 특집기사를 보게 되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하는 특징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5가지 유형으로 살펴본 소셜 무대는 고대 그리스의 중앙원형무대와 달리 누구나 혹은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소셜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소셜 활용 유형

그렇다면 이런 소셜 무대에 어떻게 참여하는 것이 좋을까? 여기에는 정답이 없다. 다만 소셜 무대를 활용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 과연 많은 사람은 소셜 무대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4가지 유형으로 살펴보자.

1_ 첫 번째 ‘꼬끼오족’이다. 아침을 열어주는 닭은 자신이 일어나자마자 ‘꼬끼오’라는 아침 인사로 사람들을 깨운다. 이처럼 꼬끼오족은 새벽 4~5시에 눈을 뜨자마자 바로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하며 소셜 무대의 다른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이들에게는 일상의 시작이 곧 소셜 무대인 것이다.

2_ 두 번째는 ‘개미족’이다. 바쁜 아침을 지나 본인의 업무나 학업을 시작하기 전에 소셜 무대에 등장하는 개미족은 부지런한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일을 하면서도 개미처럼 수시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수시로 확인하고 여기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또한 점심시간에도 빠르게 식사를 끝내고 소셜 무대에 올라오는 근면성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개미족은 모든 소셜 정보와 소식을 빠르게 파악하고 소셜 무대에 퍼뜨린다.

3_ 세 번째는 ‘베짱이족’이다. 개미족과는 반대되는 소셜 무대 활용법을 보이는데, 꼭 필요한 경우나 간혹 생각이 날 때 간간이 소셜 무대에 등장하거나 먼 발치에서 보기만 하는 특징을 보인다. 방관자처럼 늘 유유자적하며 지내는 것이 바로 이 베짱
이족이다.

4_ 마지막으로 ‘올빼미족’이다. 이들은 꼬끼오족과는 반대로 밤에 활동을 하는데 바쁜 일상으로 낮에는 소셜 무대에 등장하지 못하다가 밤에는 소셜 무대를 자신만의 공간으로 활용하며 즐거움을 찾는다. 어쩌면 소셜 무대의 참맛을 아는 주인공이 올빼미족일지 모르겠다.

소셜 무대의 태동은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아무도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무대이다. 이에 소셜 무대에 참여하는 형태별로 소셜 무대의 특징을 살펴보았고 소셜 무대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도록 하였다. 특정 주인공들만이 무대를 독점하고 지배하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 이제는 소셜의 끈이 우리를 하나로 엮어서 모두를 소셜 무대의 주인공으로 만들 것이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  소셜 네트워크 ·  무대 ·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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