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SM7을 운전하는‘즐거움’을 그야말로 즐겁게 소개하는 광고를 새로이 전개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기존 자동차 광고에서 보지 못한 ‘양들의 도시’라는 독특한 컨셉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SM7의 주행의 즐거움을 위트 있게 전달함으로써 정말 SM7을 타보지 않으면 그 즐거움을 알 수 없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다.
‘Driving Pleasure’
여유롭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양들, 하지만 그 행복은 SM7을 몰랐을 때의 이야기. 그들 사이로 SM7이 지나가고 이를 본 양들은 강한 자극을 받는다. 지금까지 나의 차, 나의 일상이 제일 행복한 줄 알았던 양들에게는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즐거움을 주는 차, SM7의 출현이 그들의 눈길을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렇듯‘양들의 도시’속에서 SM7의 등장은 평범한 일상에 만족하던 그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소재로 부각되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또한,‘SM7의 즐거움을 모르고 산다는 건 참 슬픈 일’이라고 전하는 카피는 SM7 운전자가 느낀‘진정한 즐거움’을 다른 운전자와 나누고 싶은 진심을 담고 있어, SM7 운전자의 여유까지도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해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팀 임수빈 부장은 “SM7은 13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인 VQ3.5엔진과 수입 럭셔리 세단 수준의 편의 사양을 갖추어 운전자에게 주행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실제로 SM7을 한 번이라도 체험해 본 고객들이 한결같이 운전의 재미를 SM7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어, SM7의 슬로건이‘Driving Pleasure’로 정해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제작 기법
이번 광고는 촬영장 분위기 또한 ‘Driving Pleasure’라는 컨셉처럼 경쾌하고 유쾌했다고 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케이프타운’에 거의 완벽하게 재연된‘양들의 도시’는 광고 촬영 내내 구경하는 인파들로 인해 북적거렸으며, 한 시민은 헐리우드의 SF영화 촬영으로 오인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양의 표정은 모형 자동차를 조정하듯, 양들의 눈과 입을 조정하는 애니트로닉스(Animatronics, 애니메이션+메트로닉스, 동작을 만들기 위한 전기전자제어방법)기법으로 제작되었는데, 이 기법은 국내 자동차업계에서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양의 두상은 세계적인 특수 제작 전문팀 영국의 로저 티틀리(Roger Titley)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실제 양의 얼굴과 너무 흡사해서 주위의 놀라움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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