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서 음악이 나온다?!
국내 최초 신개념 변형옥외광고 캠페인 전개
뮤직포털브랜드 도시락을 알리기 위해 옥외광고판에 오디오장치
지나가는 일반 시민 누구나 이어폰을 꽂으면 벽에서 음악이 저절로 나와
일방적인 광고물 게첨이 아닌 소비자의 참여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의도
KTF의 뮤직포털브랜드 도시락(www.dosirak.com)을 알리기 위한 신개념 옥외광고 캠페인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도시락 옥외광고 캠페인은 버스쉘터나 지하철 원형 기둥 및 와이드 컬러 안에 오디오 장치를 삽입하여 지나가는 시민 누구나 이어폰을 꽂고 버튼을 누르면 도시락에서 제공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광고물이다.
기존에 비쥬얼 위주로 인쇄된 광고물을 일방적으로 벽에 붙이던 옥외광고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광고를 보고 호기심을 가진 소비자들이 음악을 듣고자 캠페인에 스스로 참여하게끔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전개되는 이번 도시락 변형옥외광고 캠페인은 현재 이대역 7번 출구, 삼성역 한전 앞, 강남역 하나은행과 마르쉐 매장 앞, 신촌 로터리, 홍대 입구, 연대 세브란스 병원 등지에 있는 버스쉘터와 지하철 혜화역, 홍대입구역, 신촌역, 교대역, 압구정역, 명동역, 종로 3가역 등지의 원형기둥과 와이드컬러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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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웰콤 제니스옵티미디어의 이두학 부사장은 “청소년과 대학생 등 젊은 세대들을 타깃으로 하는 도시락 브랜드 런칭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젊은 세대들이 많이 다니는 동선들을 이용하여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음악에 대한 강한 선호도 및 매사에 능동적인 소비자 성향에 따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변형옥외광고물 아이디어를 개발했다”라고 덧붙였다.
도시락 옥외광고물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은 각 옥외광고판 당 5곡으로, 신혜성의 같은 생각, 코요테의 빙고, 조규찬의 잠이 들었어, 김범수의 메모리, 란의 사랑해서 슬픈 일 등이 있다. 지난 5월 14일(토)부터 시작된 이번 도시락 변형옥외광고 캠페인은 7월까지 약 두 달간 꾸준히 지속될 예정이다.
뮤직포털브랜드 도시락(dosirak)은 이번 달부터 KTF에서 제공하는 통합 음악 서비스로, 휴대폰이나 MP3, 온라인을 통하여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벨소리, 투링(통화연결음) 서비스까지 지원이 된다.
▒ 문의 : 웰콤 PR팀 김영숙 대리 (☎ 636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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