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Insight 2] 새로운 모바일마케팅 생태계를 가능하게 하려면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4.10.10 01:57 조회 10080


근래에 캐나다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WaveFront’ 행사에 초대되어 캐나다에 본사를 둔 마케팅 관련 회사를 만났다. 주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미디어를 사고 파는 게 주업이다’라는 답을 줬다. 사전에 보내온 회사소개에는 800개에 가까운 광고주와 다양한 개발자를 지원한다는 것과 3만 개 이상의 업체들과 협업관계를 맺고 있고,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전체 직원 150명 정도에 개발자 13명 정도가 있다고 했다. 또한 홍콩에 사무실을 오픈한 지 몇 개월이 지났고 현재 9명 정도가 상근한다고 한다. 올해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4에 참관하여 캐나다관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만난 업체는 아니었다. 그 때도 캐나다 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인상 깊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단풍나무, 단풍시럽 등으로 상징되는 캐나다 업체들의 한국 진출을 돕기 위한 WaveFront행사에 국내의 꽤 많은 업체들이 초청받아 미팅을 진행하고 있었다. 오버츄어가 한국에서 철수하고 야후가 서비스를 내린 지 시간이 조금 흐른 듯하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근간으로 하는 모바일 쓰나미는 우리 업계에 더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캐나다 대사관의 WaveFront행사는 이를 보여주는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솔루션 기반 업체들의 부상

미디어환경의 변화는 늘 새로운 기회를 태동한다. 네이버, 다음으로 대별되는 인터넷 시대에는 배너와 키워드를 기반으로 하는 업체들이 대거 탄생했다. ‘온라인 광고업’으로 대별되는 인터넷미디어는 기존의 4대매체와는 다른 특성을 갖기에 미디어렙과 온라인광고대행사 및 검색광고대행사를 키워냈다. 몇몇 업체들은 주식시장에 상장까지 되면서 인터넷광고시장을 이끌어 왔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인구수만큼 많아지고, 이들이 스마트폰 스크린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기존의 4대매체 모두에서 보내는 시간을 합한 것보다 많아져서, 스마트폰 생활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은 또 다른 서비스업체가 미디어로 변화하고, 이들을 제대로 된 미디어로 만들기 위한 많은 솔루션업체들을 양산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일상화와 함께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게 되고, 동영상서비스 역시 유튜브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TV를 본다는 것은 이제 진부한 얘기가 되었고, 사용자들이 만드는 다양한 종류의 개인 채널들이 급격하게 등장하며 미디어의 롱테일화 역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서비스의 다양화는 미디어의 다양화로 이어지고 있고, 미디어의 다양화는 마케터에게 또 다른 과제를 안겨주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 업체들의 필요가 점점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수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사이트에서 오디언스 타겟팅으로

스마트폰의 일상화를 이끌고 있는 것은 동영상 및 소셜서비스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소셜서비스들이 갖는 특징은 사용자에 관련된 정보를 축적하는 양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이미 본란을 통해 이것과 관련되는 부분은 몇 차례 언급하였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반복하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갖는 특징 역시 개인성과 휴대성을 기본으로 하기에, 개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만들어내는 다양한 정보들의 축적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개인별 정보들이 네트워크를 경유하여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고 있다. 개인정보의 저장, 분석 등이 용이해지고 속도가 빨라지면서 마케터들이 가지고 있던 상상 속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 것이다.

인터넷 시대에 온라인광고는 네이버 또는 다음이 거의 전부였다. 검색광고 역시 네이버라는 사이트 내에서 광고주들끼리의 경쟁이 거의 전부였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일상화가 가져온 미디어의 다양화는 여기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구글 검색, 유튜브, IPTV 등 다양한 서비스가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가 되고, 스마트폰 자체가 하나의 미디어 창구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서비스의 다양성이 미디어의 다양성으로 이어지면서 스마트폰이 갖는 특성과 결합되어 개인별 특성을 어느 정도 특정할 수 있는 개연성이 생겼으며 이를 솔루션으로 해결해주는 다양한 업체들이 부상하고 있다. 이들이 내세우는 최대 장점은 실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오디언스 타겟팅의 가능성이다. 타겟팅이 네이버 사용자와 같은 사이트에서 ‘오후 2~4시에 강남역 근처에서 이런 행위를 하는 사용자’로 특정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를 광고생태계 차원에서 광고주 측의 요구를 들어주는 플랫폼이라 하여 DSP(Demand Side Platform)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 이러한 DSP 솔루션들이 해외에서는 수많은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진화 및 서비스 중에 있으며, 국내에는 몇몇 선두업체들이 해외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러한 DSP 솔루션의 특징은 ‘글로벌’이다(광고계동향 7월호 ‘Media Insight 2 : 모바일의 숲에서 마케터의 길을 묻다’ 기고 참조). 이러한 DSP업체를 통하면 ‘20대 xx 게임을 하는 사용자’를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 사용자가 어느 나라 어느 시간대에 있든지 말이다.

RTB와 국내시장

사이트에서 오디언스로의 타겟 변화를 위해서는 수반되어야 할 것이 있다. 우선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 플랫폼이 존재해야 하는 것이고 이러한 솔루션들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서비스 업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다음카카오 등에서 지원하겠다고 한 실시간경매시스템의 도입이다. 모바일과 함께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 업체들, 페이스북, 구글 등은 이미 이러한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어 다양한 솔루션 업체들의 등장을 가능케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인터넷트래픽의 대부분이 한 두 업체에 몰려있는 관계로 주변 생태계 형성이 어려웠던 게 현실이었다. 오버추어의 국내 철수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독점적인 생태계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일상화가 가져온 지금의 변화는 새로운 생태계 태동의 시금석 역할을 기대하게 한다. 미디어의 실시간경매시스템(Real Time Bidding)도입은 미디어업체에는 효율적인 미디어 관리를, 광고주에게는 효과적인 광고집행을 도울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미디어의 RTB 지원과 병행하여 진화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오디언스 데이터이다. 오디언스 데이터란 바로 사용자의 동선에 관한 정보이다. 사용자가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며 남긴 정보를 저장하고 분석하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각 개인을 식별해 미디어와 결합하는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데이터말이다. 이렇게 오디언스에 대한 정보를 저장 및 분석하고, 미디어와 결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DMP(Data Management Platform)이라 한다. 예를 들어 커머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동선을 추적하여 그들의 다음을 예측하고 적절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국내에서 몇몇 업체들이 이 분야에 뛰어들어 오디언스에 대한 정보 축적 및 미디어와의 통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미디어와 오디언스 정보를 통합하는 예는 페이스북에서 찾을 수 있다. 기업체들의 그동안의 노력으로 쌓아온 개인정보들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아마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정보들은 이메일주소 또는 전화번호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를 페이스북 광고플랫폼을 이용하여 페이스북과 연동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가입자들이 가입 시 사용한 이메일주소 또는 사용자가 설정한 전화번호 등을 이용하여 기업체가 가지고 있는 정보와의 매칭을 시도하고, 매칭된 사용자들에게는 페이스북에서 분석한 동선정보를 이용하여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페이스북 사용자의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안처리되기 때문에 노출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은 서비스 플랫폼으로서뿐만 아니라 미디어로서의 기능도 훌륭히 해주고 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회사의 담당자는 한국에서 미디어업체들이 자기들의 솔루션을 통합해주면 미디어 특성과 자기들이 그동안 수행한 캠페인에 동참한 사용자들의 특성 정보를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고 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실 솔루션을 실제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국내 업체들이 개방해주는가 이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지금을 우리는 모바일시대라 총칭해서 부르고 있다. 모바일마케팅은 변화된 사용자의 일상 속으로 함께 들어가는 것이고,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모바일 특성을 이용한 플랫폼, 즉 솔루션의 진화에 달려있는 듯 하다. 이러한 솔루션의 진화에는 국내 서비스 업체들의 전향적인 자세 전환, 즉 새로운 생태계 생성을 위한 개방과 공유로의 방향전환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연구소에서 준비중인 MMC2015(10월 28일)는 이러한 노력의 현재위치와 진화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모바일 마케팅 컨퍼런스 2015 (MMC 2015)
- 일시 : 2014년 10월 28일(화) 9:00 ~ 18:30
- 장소 :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 홈페이지 :
www.mmcbymmc.com

모바일 ·  마케팅 ·  스마트폰 ·  타겟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에 맛을 넣다.(원명진 부장, 레오버넷)
  광고에 맛을 넣다. 원명진 CD (레오버넷 부장)       # 1.우연과 운명사이 “애초부터 광고를 할 생각을 하지는 않았어요.” 자신감일까? 광고가 그의 운명이라는 뜻일까? 어쩌면 광고는 그의 재능이 발휘되었던 하나의 수단이란 뜻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노력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런 그의 말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생각지 못
이노션, 강남대로 최대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 론칭
  -디지털 아트 캔버스로 새롭게 태어난 옥외 전광판 - 이노션이 서울시 강남대로에 최대 규격 및 최고 화질의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을 새롭게 론칭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규모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은 이노션이 자체 운영하는 옥외 미디어 프라퍼티로, 강남역 사거리 몬테소리 빌딩에 설치된 기존의 전광판을 리뉴얼해 재탄생했다. 총 면적은 337.5㎡로
대홍기획 7월 새 소식
 제41회 DCA(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개최 대홍기획이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제41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를 개최한다. 대홍기획은 1984년 제정된 DCA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40여 년간 수많은 수상자와 광고 전문가를 발굴해왔다. 올해 대홍기획은 광고 마케팅의 패러다임 전환 및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맞춰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 한정되지 않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파리올림픽 마케팅의 모든 것
세상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인 ‘올림픽’. 올림픽은 스포츠가 적어도 4년에 한 번 제대로 빛나게 하는 지구촌 축제로 전 세계의 다양한 종목을 한꺼번에 담아낸 유일무이한 플랫폼이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성공 사례
    1931년 미국의 코카콜라 컴퍼니는 그들의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에 새로운 모델을 선보입니다. 바로 어른, 아이, 성별에 가릴 것 없이 잘 알려져 있던 산타클로스였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아버지’로 불리던 산타 클로즈는 미국의 어느 목사가 쓴 시에 묘사되면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알려지기 시작한 크리스마스 시즌의 인물이었습니다.   산타클로스가 처음 등장하는 코카콜라 광고 / 출
[월간 2024밈] 7월 편 - 7월에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GOAT 하다? 느낌 좋은 밈&좋은 느낌을 줌 07월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아이폰 스.꾸? 티라미수 케익~? T라 미숙하다고?  GOAT 하다?    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GOAT. 해외에서 시작된 밈이에요.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선수'를 의미하며 하며 주로 운동선수들에게 사용하는 밈인데요.   현재, 특히 국내에서는 운동선수뿐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당신의 소원을 노래하세요! 현대자동차 연말 카운트다운 캠페인 - 2024 Sing Your Wish
어느새 길거리에서 캐롤이 사라지고, 코로나 이후 북적북적한 연말 분위기가 희미해진 요즘. 다 같이 서로의 소원을 빌어주며, 훈훈한 연말을 만든 캠페인이 있습니다.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Wish’ 노래 제작부터, 전기차 안에서 소원을 노래하는 ‘Wish Song Car’ 체험존, 그리고 고객의 소원들을 하늘에 펼쳐낸 ‘Sing Your Wish Drone Live Show’와 12월 31일 카운트다운 시점에 맞춰 공개한 캠페인 영상까지.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성공 사례
    1931년 미국의 코카콜라 컴퍼니는 그들의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에 새로운 모델을 선보입니다. 바로 어른, 아이, 성별에 가릴 것 없이 잘 알려져 있던 산타클로스였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아버지’로 불리던 산타 클로즈는 미국의 어느 목사가 쓴 시에 묘사되면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알려지기 시작한 크리스마스 시즌의 인물이었습니다.   산타클로스가 처음 등장하는 코카콜라 광고 / 출
[월간 2024밈] 7월 편 - 7월에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GOAT 하다? 느낌 좋은 밈&좋은 느낌을 줌 07월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아이폰 스.꾸? 티라미수 케익~? T라 미숙하다고?  GOAT 하다?    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GOAT. 해외에서 시작된 밈이에요.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선수'를 의미하며 하며 주로 운동선수들에게 사용하는 밈인데요.   현재, 특히 국내에서는 운동선수뿐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당신의 소원을 노래하세요! 현대자동차 연말 카운트다운 캠페인 - 2024 Sing Your Wish
어느새 길거리에서 캐롤이 사라지고, 코로나 이후 북적북적한 연말 분위기가 희미해진 요즘. 다 같이 서로의 소원을 빌어주며, 훈훈한 연말을 만든 캠페인이 있습니다.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Wish’ 노래 제작부터, 전기차 안에서 소원을 노래하는 ‘Wish Song Car’ 체험존, 그리고 고객의 소원들을 하늘에 펼쳐낸 ‘Sing Your Wish Drone Live Show’와 12월 31일 카운트다운 시점에 맞춰 공개한 캠페인 영상까지.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성공 사례
    1931년 미국의 코카콜라 컴퍼니는 그들의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에 새로운 모델을 선보입니다. 바로 어른, 아이, 성별에 가릴 것 없이 잘 알려져 있던 산타클로스였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아버지’로 불리던 산타 클로즈는 미국의 어느 목사가 쓴 시에 묘사되면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알려지기 시작한 크리스마스 시즌의 인물이었습니다.   산타클로스가 처음 등장하는 코카콜라 광고 / 출
[월간 2024밈] 7월 편 - 7월에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GOAT 하다? 느낌 좋은 밈&좋은 느낌을 줌 07월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아이폰 스.꾸? 티라미수 케익~? T라 미숙하다고?  GOAT 하다?    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GOAT. 해외에서 시작된 밈이에요.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선수'를 의미하며 하며 주로 운동선수들에게 사용하는 밈인데요.   현재, 특히 국내에서는 운동선수뿐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당신의 소원을 노래하세요! 현대자동차 연말 카운트다운 캠페인 - 2024 Sing Your Wish
어느새 길거리에서 캐롤이 사라지고, 코로나 이후 북적북적한 연말 분위기가 희미해진 요즘. 다 같이 서로의 소원을 빌어주며, 훈훈한 연말을 만든 캠페인이 있습니다.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Wish’ 노래 제작부터, 전기차 안에서 소원을 노래하는 ‘Wish Song Car’ 체험존, 그리고 고객의 소원들을 하늘에 펼쳐낸 ‘Sing Your Wish Drone Live Show’와 12월 31일 카운트다운 시점에 맞춰 공개한 캠페인 영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