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일 네이버를 시작으로 대형 포털 사이트들의 얼굴이 변하고 있다. 지난 2월말, 네이트가 엠파스와의 서비스 통합에 맞춰 초기면 개편했고, 프레임 구조, 광고 영역, 로그인 정보입력창의 위치 등 전박적으로 네이버와 유사한 UI를 띄게 되었다.
![](http://thumb.ad.co.kr/article/54/0c/35/0f/i/20751.jpg)
최근 다음도 타 포털 사이트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아래와 같이 개편했다.
![](http://thumb.ad.co.kr/article/54/0c/35/0f/i/20751-1.jpg)
이번에 개편된 다음의 초기면 이미지는 프레임 구조나 콘텐츠 영역의 변동이 많지 않아, 오히려 광고 영역의 개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http://thumb.ad.co.kr/article/54/0c/35/0f/i/20751-2.jpg)
네이트가 네이버와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광고반응을 기대했다고 본다면, 다음은 두 포털 사이트와의 차별화를 통해 높은 광고 반응을 노리겠다는 측면이 강하다. 과연 이번 개편의 최종 승자는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thumb.ad.co.kr/article/54/0c/35/0f/i/20751.jpg)
최근 다음도 타 포털 사이트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아래와 같이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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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편된 다음의 초기면 이미지는 프레임 구조나 콘텐츠 영역의 변동이 많지 않아, 오히려 광고 영역의 개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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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가 네이버와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광고반응을 기대했다고 본다면, 다음은 두 포털 사이트와의 차별화를 통해 높은 광고 반응을 노리겠다는 측면이 강하다. 과연 이번 개편의 최종 승자는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