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투, 쓰리, 포, 컨버스 커넥티비티!
대홍커뮤니케이션, 2008년, 11-12월, 199호 기사입력 2009.02.03 04:49 조회 5314

컨버스 광고를 집행하면서 생긴 버릇 하나. 길거리에서 컨버스 세기! 지하철 한 칸 안에서 보이는 컨버스는 몇 켤레나 될까?

백화점 3층 매장에서, 407번 버스 안에서, 잘나가는 가수의 콘서트에서… 내가 발견한 컨버스들은 의외로 꽤나 많으며 다양한 룩을 소화하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정장이든, 청바지든, 미니스커트를 입었든 간에 약속이나 한 듯 거의 대부분이 귀에 이어폰을 끼고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었다는 것(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이거나 말거나).

컨버스와 함께라면 음악과 자유와 그 독특한 젊음의 아우라까지 커넥팅하게 되는 걸까. 젊은이들의 패션코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오랜 시간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컨버스는 이번에도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너무나 ‘컨버스스러운’ 100주년 기념 선물을 준비했다. 스트록스의 줄리앙 카사블랑카, 2008년 주목받는 신인 보컬 산토골드, N.E.R.D.의 퍼렐 윌리암스까지. 젊음이 열광하는 이 세 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컨버스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싱글트랙이 바로 그것!

신는 사람만 아는, 아는 사람만 누리는 마니아적 매력을 음악으로 한번 더 느껴볼 수 있다. 이제 누가 뭐래도 음악과 춤과 자유로움의 상징인 컨버스야말로 젊음의 필요충분조건!

지금, 컨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라. 그리고 컨버스와 함께 젊음으로, 자유로, 음악 속으로 커넥티비티하라!

당신의 신발장에는 몇 켤레의 컨버스가 있는가?

장현정(CR3팀 대리)
운동화 ·  스니커즈 ·  음악 ·  자유 ·  젊음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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