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AI 라이프에서만 가능한 AI(시)나리오. 삼성 AI 라이프 캠페인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24.08.22 09:38 조회 548
 제일기획 류진화 프로 (비즈니스 12팀)


AI 기술 서비스들이 하나 둘 출시되며 우리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AI 기술이 내 생활 패턴 뿐 아니라 주변 상황까지 파악해 알아서 나에게 최적의 맞춤 환경을 제공하는 덕분이다. 청소기가 알아서 집안 청소를 하고, 빨래와 요리를 도와주며, 그 와중에 개인 보안까지 지켜주는 AI 라이프.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삼성전자의 ‘세상에 없던 AI 라이프’ 캠페인을 소개한다.

AI 스마트폰, AI 스크린, AI 가전 그리고 이를 모두 연결하는 스마트싱스, 마지막으로 완벽한 보안 시스템 녹스(Knox)까지. 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들과 그들을 연결하는 초연결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 일상 전체를 케어 가능한 유일한 기업이다. 각종 생활 데이터를 취합해 통합적인 AI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는 첨단 기술에 바탕을 두고 있기에 자칫 소개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낯설고, 어렵게 느끼기도 쉽다. 그렇기에 삼성전자만의 통합적 AI 경험을 친근하고, 쉽게 전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 고민의 시작이었다.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로 만든 시나리오



기술은 복잡하지만, AI가 주는 혜택은 단순하다. 통합적 AI 경험은 소비자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데서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 역시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로 풀어내기로 했다.

멀리 떨어져 사는 부모님의 안부가 늘 궁금하고 걱정되는 자녀, 이제 막 결혼해서 집안일에 서툰 신혼부부, 혼자 창업해 일하며 인건비와 전기세를 걱정하는 소상공인 사장님 등 흔히 볼 수 있는 사연으로 에피소드를 구성하고, 그 속에서 AI 라이프로 변화하는 삶의 모습을 통해 삼성 AI의 가치와 혜택을 소구하고자 했다.

또한 각 타깃별로 필요한 AI 기능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타깃별 공감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를 짰다. 예를 들면, 시니어는 부모님 케어 중심, 신혼부부는 집안일 중심, 소상공인은 에너지 세이빙 중심으로 각 제품과 기능을 구성하니 타깃에 딱 맞는 시나리오가 완성되었다. 그렇게 완성된 시나리오들을 활용하여, 세상에 흔히 있던 수많은 고민들이 ‘세상에 없던 AI 라이프’로 바뀌는 내용을 담아 캠페인 영상이 제작되었다.


멀리 떨어져 사는 부모님 걱정, AI로 해결


멀리 떨어져 사는 나이 든 부모님이 걱정되는 주인공. 부모님은 괜찮다고 말하지만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AI 라이프 덕분에 부모님 걱정도 덜게 되었다. 스마트폰, TV, 냉장고, 정수기가 사용자의 활동을 감지하는 기능 ‘패밀리케어 활동 감지 알림’으로 보호자가 부모님 상황을 어디서든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약 먹는 시간까지 알려주는 복약 알림 덕분에 부모님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그리고 요즘 자주 깜빡하는 엄마를 대신해 ‘AI 인덕션 안심알림 기능’으로 집 밖에서도 인덕션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원격으로 끌 수 있으니 외출할 때도 안심이다.

 


신혼 부부의 서툰 집안일, AI가 도와줘

결혼하면 신혼부부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 바로 집안일이다. 바쁜 신혼에 집안일까지 밀리면 사소한 일에도 갈등이 생기기 십상이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준다는 약속이 거짓이 되려는 찰나, 그 약속을 이제 AI 라이프가 지켜준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AI 식기세척기가 알아서 설거지하고, AI 스팀은 청소를 끝내고 걸레 살균까지 하고 있다. 세탁기 겸 건조기 AI 콤보가 세탁 후 건조까지 모두 끝내주니 이제 집안일도 걱정 없다. 이제 신혼부부는 AI TV가 업스케일링 해준 영화를 즐기며 신혼의 행복만 누리면 된다.
 


나홀로 창업한 사장님, AI로 안심

청소부터 손님 맞이까지 모두 혼자 하느라 힘들어하던 가게 사장님. 하지만 AI 라이프와 함께 라면 혼자 운영하는 가게도 문제없다. 사장님이 출근하기 전부터 AI가 청소와 조명, 온도, 습도까지 오픈 준비를 해주니, 사장님은 가벼운 마음으로 예약 주문 확인하고 매출에만 집중하면 된다. 가게 오픈 후에도 손님 숫자를 알아서 파악해 전력 낭비 줄여주고, 전력 소비까지 에너지미터가 계산해서 전기세까지 아껴준다. 문 열림 센서와 동작감지센서, CCTV의 철통 경비로 퇴근 후 보안 걱정도 끝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여러 기술을 손꼽으며 AI를 소개하지만 사실 AI는 특정 기술 하나로 우리 삶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가전과 스마트폰 등 일상의 디바이스들이 연결되어 통합적으로 삶의 불편함을 개선해 주는 것이다. 나에게 딱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세상에 없던 AI 라이프’. 삼성 AI 라이프로 누려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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