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미래사업 창조연구소'와 일본TV의 R&D랩은 공동으로 미래직업을 생각하는 워크숍 '14세 미래직업 학교'를 쓰쿠바의 학원 의무교육 학교에서 실시했다. 워크숍은 8학년(중학 2학년) 87명이 수강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능력과 생각을 중시하는 개별 최적화된 커리어 교육을 목표로, 학생의 상상력·자주적인 논의를 뒷받침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시대가 바뀌면 세상에 필요한 직업도 달라진다. 최근 몇 년, '원하는 직업' 랭킹에서 상위에 오른 유튜버와 SNS의 인플루언서는 2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불투명하고, 미래 예측이 곤란한 ‘VUCA’ 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한층 더 10년, 20년 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직업이 생길 수도 있다. '미래직업 학교'는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아이들에게는 '지금 있는 직업에서 선택'이 아니라 앞으로 마주해야 할 과제의 해결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직업 창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프로그램이 설계되었다. 워크숍에서는 87가지 미래의 직업 아이디어 중에서, 특히 독특한 20가지 아이디어에 대해 고안한 학생이 당당하게 프레젠테이션 했다. 미래사업 창조연구소과 R&D랩은 앞으로도 있어야 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지식의 개발·탐구를 계속하는 동시에 미래를 만드는 아이들을 향한 대처도 검토해 나갈 것이다.
덴츠, 일본TV 공동 ‘14세 미래 직업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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