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대림산업, 광고회사 : 대홍기획>
아파트를 장만할 계획이시라면, 이 광고를 꼭 보셔야 합니다
아파트 고르는 기준 122가지 일명 오렌지체크리스트를 제시한 광고 등장. 주인공은 대림산업 e-편한세상의 TV-CM. 기존 이미지 지향의 아파트 광고와는 차별화되며 설득력 있고 신뢰감 가게 다가서고 있다.
이제 아파트를 고를 때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광고가 등장, 주부들은 물론 집장만을 염두에 둔 소비자의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올 한해는 ‘집값’이 화두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집값과 관련된 가격 상승 및 재건축 등이 신문지면 및 방송 뉴스를 많은 부분 차지했다.
잘 고른 아파트는 안정된 재테크와 곧바로 연결되는 만큼 소비자에게 제대로 지은 아파트를 선택한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기존 아파트 광고가 각 사의 브랜드 이미지에 포커스를 맞춰 추상적으로 접근 한데 비해 이번 대림산업 e-편한세상 TV-CM은 소비자들에게 아파트 선택의 구체적이면서도 정확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고객 지향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번 e-편한세상 TV-CM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제 주부인 채시라가 모델로 등장, 뭔가 대단히 좋은 일이 있는 듯 웃으며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정말 기뻐요, 어떤 아파트가 좋은 아파튼지 이제서야 알게 됐거든요” 이어 근사한 주방이 보여지고 곳곳에 체크 표시가 된다. 다시 채시라 얼굴이 클로즈업돼서 보여지면 그녀는 “주방만해도 한 두 가지가 아니예요.”라며 이전 비주얼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한다. 비주얼로 오렌지색 바탕에 아파트 선택 시 체크해야 할 조항들이 쭈욱~ 적혀있는 오렌지체크리스트가 보여진다. 이어 그녀는 “오렌지체크리스트로 저도 아파트 전문가 다 됐어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 e-편한세상 ♬ 을 로고송에 맞춰 부르고 광고는 끝난다.
대림산업 홍보팀 임희석대리는 이번 광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다. “그 동안 건설사 주도의 공급시장에서 소비자들은 올바르게 아파트를 선택할 여지가 없었다. 그래서 대림 라이프크리에이팅팀에서 1년여의 노력 끝에 소비자들이 올바르게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었고 이를 바로 광고에 활용하게 되었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대홍기획은 다음과 같이 기획의도를 밝혔다. “제품과 괴리된 추상적인 이미지 광고와는 차별화된 광고를 만들고자 했다.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인 오렌지체크리스트를 광고소재로 함으로써 고객 지향적 사고의 새로운 발상을 시도했으며, 이는 앞으로 아파트 업계가 추구해야 할 새로운 패러다임의 단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문의전화 광고4본부 기획3팀 권영성차장 PR팀 서양희 (Tel:3671-6171 HP:017-749-6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