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뉴욕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레스토랑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화면이 끊깁니다. 알고 보니 광고 촬영 중이었는지 감독의 목소리와 함께 화면이 다시 반복됩니다. 화면이 줌아웃되자 마치 이글루 같은 조형물 안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이내 촬영이 끝나고, 또 다른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스태프들이 준비를 합니다. 이글루같이 생긴 조형물에 씌워놓았던 비닐을 제거하고 흰 천을 두르는데요. 이번에는 더운 날씨 속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영상광고는 이 제품으로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팬데믹 속 안전하게 공공장소를 즐기도록 도와주는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자 제작된 Astreea의 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Handsome Wolf Production, Arad, Ro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