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과 여성이 마주보고 있고, 여성의 시점에서 남성의 얼굴이 비춰집니다. 남성의 표정은 점점 슬퍼지고, 얼굴에는 하나 둘 상처가 생기며 멍이 들고 있습니다. 이는 가정 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대변하기 위한 광고인데요. 많은 여성들이 가정 폭력을 겪고 있지만 경찰 당국의 안일한 대응으로 고통을 참으며 살아가고 있는 실정에, 여성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진심으로 공감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Advertising Agency:D/Ara?jo, Florian?polis, Brazil
Creative Director:Jason Braun
Copywriter:Jason Braun, Felipe Coelho
Art Director:Eduardo Braun
Director:Thomas Ventura
Production:Studio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