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마다 가슴 따듯한 영상을 선물하는 John Lewis 백화점 !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토끼와 곰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사이좋은 곰과 토끼는 눈꽃이 떨어지자 함께 시무룩해집니다.
곰이 겨울잠을 자야할 시기가 왔기 때문인데요.
숲 속 트리를 꾸밀 생각에 신난 동물들과는 달리
곰은 아무런 반응을 할 수가 없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모르기 때문이죠.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못하는 소중한 친구를 위한 토끼의 선물 !
과연 무엇일까요 ?
매년마다 크리스마스라는 이슈를
착한 스토리텔링과 선물이라는 소재로 풀어내는 점이 흥미롭네요.
"There once was an animal who had never seen Christmas" 라는 메시지를
웃으며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멋진 광고였습니다 : )
Advertising Agency: adam&eveDDB, London, UK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Ben Priest, Emer Stamp, Ben Tollett
Creatives: Aidan Mcclure, Laurent Simon
Producer: Anthony Falco
Assistant Producer: Catherine Cullen
Managing Partner: Tammy Einav
Account Director: Miranda Hipwell
Account Manager: Caroline Gray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