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한 여자가 걸어오더니 맥주 하나를 집어 듭니다. 처음 보는 맥주인 듯 어떤 맛이냐 물어보며 캔을 따는데요. 이때 그녀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 조금 이상합니다. 입이 있어야 할 부분에 얼굴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녀는 이상한 눈빛으로 놀란 듯 쳐다보며 맥주를 마시기 시작합니다. 그러곤 맥주의 맛에 감탄하는데요. 그러자 놀랍게도 그녀의 얼굴에도 얼굴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이 영상광고는 신제품을 소개하고, 동시에 이 제품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펑키한 면을 어떻게 이끌어내는지 보여주고자 제작된 Funky Buddha의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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