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삐뚤삐뚤 그려진 개미 그림이 있습니다. 이는 제네바 자연사박물관의 전시 홍보 포스터인데요. 제네바자연사박물관이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제네바 사람들 대부분은 어린시절 부모님과 꼭 한번씩은 이 곳을 방문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네바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이번 전시 홍보와 함께 50주년도 기념으로 5~6세 어린이에게 '개미'를 그려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Advertising Agency:cavalcade, Geneva, Switzerland
Creative Director:Julien De Preux
Art Director:Julien De Preux
Copywriter:David Von R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