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SHOW의 교통 CCTV 영상 서비스 하나만 있으면, 뻥~뚫린 길은 피하고 막히는 길만 실시간으로 찾아 뻥튀기 장사도 대박 난다?!
KTF는 휴대폰을 통해 전국 고속도로 및 서울지역의 교통 CCTV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CCTV 영상교통정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하여, ‘뻥튀기’편 광고 캠페인을 오는 2008년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트럭 안에 위치한 CCTV 교통 상황실에서 두목을 비롯한 일행들이 한 남자의 상황 보고를 듣고 있다. 순조롭게 쭉 뻗은 도로 상황을 보고서 무지허니 자유로운 자유로, 판매 상황이 여의치 않은 여의교라고 보고하던 남자는 갑자기 잠실대교 남단에 등장한 돼지떼로 혼잡한 실시간 교통 상황을 보더니 뻥튀기 장사의 대박을 예감한다. KTF SHOW의 ‘뻥튀기’편 이번 광고에서는 CCTV 영상정보만 있으면 막히는 길을 파악하여 뻥튀기 장사도 대박날 수 있다는 내용을 통하여 실시간 영상교통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난 2007년 말 500만명을 돌파한 WCDMA 가입자 중 300만명을 웃도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SHOW는 이번 광고에서도‘CCTV 영상교통정보 서비스’와 같은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뻥튀기 코리아社의 톡톡 튀는 영업 전략 컨셉을 통하여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 있다. (* WCDMA이란 광대역 코드분할 다중접속망을 말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보통 실시간 교통 정보라고 하면 뻥 뚫린 길을 찾기 마련인데, 역으로 막히는 길을 찾아 다니는 뻥튀기 장사의 상황으로 소비자들에게 반전의 재미를 제공하면서 주목도를 극대화하였다. KTF SHOW의 ‘팝업 영상교통정보 서비스’는 WCDMA망을 기반으로 하여 고품질의 실시간 영상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속도 및 교통 속보 정보까지 조회할 수 있는 종합 교통정보 서비스이다.
이에 관하여 KTF 관계자는 “KTF SHOW가 제공하고 있는 CCTV 영상교통정보 서비스는 월정액 4,000만 내면 초당 7프레임으로 보내는 정체, 서행 등의 도로교통 상황을 끊김 없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하면 해당 구간에 있는 CCTV를 자동으로 찾아보거나 가장 막히는 지역의 CCTV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광고를 기획한 웰콤의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영상 통화 서비스라고 하면 전화 통화만을 연상하기 마련인데, KTF SHOW는 자가 운전자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중요한 도로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CCTV 영상교통서비스와 같은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광고에서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재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잠실대교 남단에 등장한 돼지떼인데, 촬영을 위하여 동원된 돼지떼를 다룰 때 뻥튀기 만한 것이 없어서 뻥튀기와 돼지가 환상의 콤비를 이루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뻥튀기 코리아社의 직원으로 열연한 연기자들은 촬영 내내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뻥튀기 기계를 계속 튀겨 촬영이 끝날 때쯤에는 귀가 얼얼했다는 에피소드도 함께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