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여자가 버스에 타있습니다. 어떤 남자가 거리를 두고 기분 나쁜 눈빛으로 여자를 쳐다보고 있는데요. 이런 모습과 함께 COVID에게 고맙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여성의 86%가 대중교통 이용 시 육체적 혹은 언어적으로 남자에게 해를 입은 적이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불행한 "해결책"이라고 하는데요. 이 인쇄광고는 칠레의 성평등 및 비폭력을 위한 재단 Fundación HONRA가 제작한 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Havas Creative, Santiago, Chile
Creative Director: Fernando Condeza
Art Director: Fabian Martinez
Copywriter: Jorge Altamirano
Photographer: Nain Masl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