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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The Batman Noir

DC 대표 코믹스 배트맨이 그래픽 노블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연필로 직접 그리는 흑백 만화를 강조하기 위해 연필을 깎고 남은 나무로 배트맨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앙증맞은 듯 하면서도 심플하게 배트맨과 그래픽 노블 둘 모두의 특성을 잘 드러냈습니다. 스위스 국제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광고 작품이라고 하네요. DC의 광고입니다 :)

DC: The Batman Noir

Agency: Fuel, Lisbon
Creative director/copywriter: Marcelo Lourenco
Creative director/art director: Pedro Bexiga
Photographer: Ivo Cordeiro
Producer: Pedro Silver
Account directors: Duarte Simoes and Vania Arau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