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과 2023년에 퓰리처상을 수상한 사진작가 로드리고 압드(Rodrigo Abd)와의 공동작업은 수천 명의 파라과이 국민들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파라과이는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나라 중 하나이며, 주거 상황은 가장 분명한 증거 중 하나입니다. 취약한 사람들이 사는 환경을 보는 것은 슬프고 충격적이지만, 이런 현실을 항상 안고 사는 것은 거의 보이지 않을 때까지 우리를 익숙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현실을 다른 눈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 인쇄물 캠페인은 다양한 정착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이루어졌는데, 그곳에서 그들이 전쟁 지역에 있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