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발자국'이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2023년 2월, 스웨덴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신발 안에 발이 아닌, 소세지들이 마치 발의 모양처럼 자리잡은 이미지가 보입니다.
탄소 배출, 기후 발자국, 공유 환경 등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 그리고 기업들이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러나 Peas of Heaven은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이것에 진지한 자세로, 때론 지루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들로 접근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고객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보다 유쾌하게 상기시키고자 이와 같은 이미지 광고를 기획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