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인공지능'이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2022년 7월, 멕시코에서 집행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고전 문화 서적을 읽게 한 후, 연상되는 이미지를 그려내도록 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보여준 이미지는 그 자체로도 아주 추상적이고 많은 상상력이 발휘되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인공지능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린왕자'는 우리가 기존에 통상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던 '어린왕자'와는 또 다른 해석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Libreias Gandhi는 이를 통해 독자의 상상력은 인공지능을 능가할 것을 확신하며, 우리가 책을 읽는 다면 이 이상의 상상력을 가지고 보다 풍부한 경험을 하게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