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워 보이는'이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2020년 3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집행되었습니다. 스케치를 위해 사용되는 펜이 아주 무거워보이는 듯한 연출로, '스케치'와 '무게' 두 키워드를 연결시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디자이너에게 스케치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부분이 그래픽 태블릿으로 이행하여, 마커에 대한 중요성이 잊혀지고 있습니다. 이에 Sharpie는 하이퍼볼을 사용하여 샤프가 각 스트로크에 남기는 디자인의 질과 무게를 표현하는 비주얼 조각을 그려냄에 따라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