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배경으로 빨랫줄을 걸고 빨래를 말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빨래가 걸려있는 모습이 어떤 동물들을 연상시킵니다. 푸른 발 부비새, 안경곰, 분홍 돌고래는 에콰도르의 멸종 위기 동물인데요. 분해되지 않는 세제로 인한 수질 오염은 지구의 환경과 동식물의 서식지를 파괴시킵니다. 친환경 세제를 사용한 세탁을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멸종 위기종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Green Savone의 광고입니다.
Advertising Agency: MediaBrands, Quito, Ecuador
Artist Craft: Helga Stentz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