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of Moment - 찰나의 만족을 잡아라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0.06.11 01:26 조회 9956





 
글 | 유정민 이노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리


찰나의 만족을 잡아라

즉각적인 쾌감을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지금의 2030세대는 실시간 소통에 길들여져 있고 과거 세대와 비교해 확실히 ‘시간’에 대한 참을성이 줄어들었다.

심지어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동하는 그 순간에도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만드는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 세상을 온몸으로 겪고 있는 2030은 갈수록 즉각적인 피드백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 가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지금 당장 경험해 볼 수 있는, 현재의 가치를 집중적으로 소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은 자꾸만 늘어났으며 기약 없는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은 전 세대를 초월하여 현재의 누릴 수 있는 만족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안겨주었다.

때마침 작년 하반기 trendwatching.com 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컨텐츠에 열광적으로 반응한다는 점을 들어 ‘현재’를 즐기려는 소비자의 욕구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였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재’의 중요함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NOWISM’이라는 키워드가 글로벌 트렌드로 제시된 바 있다.

이것은 지금의 2030세대를 이해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 판단한 우리는 매 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현재의 가치를 중시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사람을 ‘찰나족’이라 명명하고 집중탐구 하고자 한다.


한국의 찰나족을 말한다

컵라면이 채 익기도 전에 뚜껑을 열어 먹어본 적이 있는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까지 닫힘 버튼을 누르고 있어 본 적은 있는가?

앞의 질문은 국내 오락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를 설명하는 사례 중 일부이다. 외국인들조차 한국인에 대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가 ‘빨리빨리’라 하니 이쯤 되면 우리나라 국민성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빨리빨리’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도 있지만, 이와 같이 속도를 중시하는 국민성 역시 우리나라가 IT최강국이 될 수 있게 만드는 윤활제이다.

이쯤 되면 궁금해질 것이다.

항상 더 새로운 것, 더 빠른 것을 원하는 한국의 찰나족의 분포는 어떠한지 찰나족의 공통적인 소비특징이나 가치관은 어떠한지 말이다.





아래의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12가지 디지털 관련 문항 중 9개 이상 Yes라고 응답한 사람을 추출하였더니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총 2,316명의 조사 참여자 중 20.7%(479명)이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며 즉각적인 쾌감을 가져다주는 디지털 소비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스마트한 소비를 즐기고 시간은 곧 돈으로 여기는 사람들이었다.

내면을 살펴보면 그들 안에서도 동기와 욕구에 따라 몇 가지의 그룹으로 나뉘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지털 활용도가 매우 높은 20.7%의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그 들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관하여 네트워킹, 정보탐색, 디지털애착도, 취미/휴식 총 4개의 요인으로 집단을 나누어 보았다.


Inside Detail

1위는 Digital Social Clubber 39.5%

얼마 전 ‘페이스북이 구글을 제쳤다’라는 헤드라인으로 뉴스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다. 검색으로 대표되던 인터넷 사용 환경이 이제는 컨텐츠의 생산과 공유에 더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기사였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우리나라 찰나족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컨텐츠의 생산과 공유에 열성적인 Digital Social Clubber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트렌디한 브랜드에 민감하여 자신의 삶을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킹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자들이다.





2위는 Searching Addict 25.9%

매 순간 궁금한 것이 있으면 끊임없이 검색해 보는 사람들이 있다.

트위터 같은 SNS를 하는데 시간을 보내기보다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리는 이들, 대부분의 Searching Addict들은 남성, 특히 30대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합리적인 소비 행태를 보이고 있으며 디지털을 정보지향적 가치로만 활용하기에 네트워킹엔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Digital Native 21.5%

태어날 때부터 펜보단 마우스가 익숙하도록 디지털 학습을 받고 성장한 이들은 압도적으로 20대가 많았다.

그들에게 디지털 라이프는 너무 일상적이다.

옷으로 개성을 표현하듯 디지털 기기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고 브랜드에 대해서도 자신의 개성과 주관이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4위는 Digital Fun Seeker 13.2%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20대라고 모두 디지털 기기에 남다른 애착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특히 20대 여성 중 디지털 기기에 별다른 애착을 갖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들에게 디지털 라이프는 재미와 휴식 이상의 의미는 없었다.





찰나족에 대처하는 마케터의 자세

현재의 가치를 추구하고 지금 당장 발생하는 만족감을 중시 여기는 찰나족들을 어떻게 만족시킬 수 있을까?

찰나족에 대해 응대하고 있는 브랜드 사례를 통해 기업 또는 브랜드가 알아두어야 할 키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으니 꼭 기억하시라!


BE CONNECTHOLIC, 항상 소비자와 연결되어 있어라!

항시 온라인 세계에 접속되어 있거나 자신이 원하는 때에 언제든 접속 가능한 상태이기를 원하는 찰나족들은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온라인에 접속한다.

그들에게 길거리나 버스 정류장은 더 이상 무심코 지나치는 ‘길’에 그치지 않고, 모빌리티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동 소비의 현장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제는 모든 프로덕트/서비스에 대해 항상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On-Air 상태이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Ex) KOGI BBQ , 두 대의 트럭으로 로스앤젤레스 전 지역을 돌아 다니며 음식을 파는 퓨전 음식점으로 트위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그날의 장사 위치를 알려준다.


DO NEWOW, 새롭고 또 새로워라!

미래 지향적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모바일 증강현실이 스마트폰의 성장에 힘을 얻어 올해 들어 대중적인 기술로 보편화되기 시작했다.

잠자는 시간 빼고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개인 모바일 미디어에 접속하여 살아가고 있는 찰나족들은 늘 새로운 경험에 목말라 있다. 혜택을 줄 수 있는 경험보단 신선하고 새로움을 제공하는 경험이 찰나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길이다.

E x ) 일본의 로에베 (Loewe)

매장을 iPhone으로 둘러보면 상품에 관한 정보와 브랜드 역사가 브로셔처럼 나타난다.

집객력 향상을 목표로 실험적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실제 내점률이 증가하고 매스컴과 인터넷 노출이 많아져 비용 대비 효과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 코카콜라 아바타 캔

웹캠 앞에 코카콜라 아바타 캔을 비추면 증강 현실을 통해 영화 아바타의 비행체가 나타나고 이를 소비자가 조정할 수 있다.


RUN QUICK QUICK QUICKIE,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하라

3분에 한 번씩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몇 초만 가만히 있어도 느끼게 되는 초미세 지루함 (Micro-Boredom, a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정의)과 유령진동증후군(진동이 오는 줄 알고 핸드폰을 꺼냈으나 아무런 연락이 없는 경우)를 수시로 겪고 있는 찰나족들에겐 인내심을 요구할만한 상황은 애초에 만들지 않는 것이 낫다.

명품백, 고성능 디지털 기기의 대여 사이트들이 성행하게 된 것은 소비자의 과시욕 때문이 아니다.

그들에게 영구적인 소유는 지루함을 의미한다.

그들에게 인내심을 요구할 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빠르게 대응할 줄 알아야 한다.


E x ) D O M I N O , 자사에서 생산 판매하는 피자를 소재로 역겨운 동영상을 YouTube에 배포한 직원때문에 위기에 처했던 도미노 피자는 사건 발생 불과
48시간 만에 CEO의 사과 메시지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투브를 통해 업로드 하였다.

미래를 위해 지금 현재의 시간을 참지 않는 찰나족은 자신이 선호하는 미디어 채널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거나 즉각적인 액션을 취할 수 있는 브랜드에게 애착과 신뢰를 느낀다.

올해 스마트 폰의 빠른 보급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국의 찰나족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앞서 소개된 찰나족들의 특징을 잘 이해해
야 할 것이다.

 
스마트폰 ·  증강현실 ·  디지털마케팅 ·  어플리케이션 ·  찰나족 ·  마케팅전략 ·  마케팅대상 ·  광고계동향 ·  광고계이슈 ·  애드컬럼 ·  광고컬럼 ·  마케팅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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