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미디어 ACR] 미디어 ACR을 100% 활용한 미디어 선택 가이드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1.03.16 02:43 조회 21866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 ‘미디어’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풀이가 나온다. ‘Media : Tools used to store and deliver information or data’말 그대로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전달자, 매개체의 역할이 바로 미디어이다. 우리가 숨쉬고 있는 광고 현장에 대입해 보면, 오랜 기간 정성들여 빚어 낸 광고물을 고객들의 접점까지 전달해주는 운반책이 미디어가 된다.



글 ㅣ 이재희 프로 (미디어디자인팀)



이 운반책이 얼마나 톡톡히 역할을 수행해 주느냐에 따라 동일한 광고물이 반짝반짝 빛이 날수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흐릿하게 지워질 수도 있기에 광고캠페인의 마지막 과정인‘미디어’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이번 2010 미디어 ACR 리뷰를 통해 각 미디어의 특성 및 타깃별 이용 행태를 짚어 봄으로써 우리 타깃, 우리 브랜드에게 가장 적합한 미디어를 선별하는 데에 유용한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하길 기대해 본다.


1. 지상파TV

이왕 할거면 지상파TV로 가셔야죠~ 지상파만한 매체 없어요 : True or False? 매체 집행을 앞두고 있다면 한 번쯤은 꼭 들어보았을 법한 말, 결론부터 말하자면 ‘True’다. 지상파TV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자주 접촉하는 미디어이며, 매체의 호감·신뢰·유익·재미·집중의 모든 측면에 있어서도 단연 돋보이는 넘버원 미디어다.

인터넷과 케이블TV가 그 뒤를 쫓고 있으나 아직까지 그 편차는 큰 수준. 지상파의 경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이용시간도 더불어 상승하는 패턴을 보이므로 30대 이상을 타깃으로 가져가되 미디어 가용예산이 어느 정도 확보된 브랜드라면 지상파 집행을 필수적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전통매체로 머물러 있을 것 같던 지상파TV도 최근 들어 변화하고 있다. 간접광고(PPL)와 가상광고(Virtual Advertising)가 그 대표적인 예. 기존의 전형적인 15초 프로그램 광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유형으로 타깃에게 어필하기 원한다면 이를 활용해보는 것을 제안한다. 13~24세의 영 타깃은 오락 프로그램이나 트렌디 드라마를 활용한 간접광고, 여성 장년층 공략을 위해서는 일일드라마를 활용한 간접광고가 적합하며, 남성 타깃은 축구·야구 등의 스포츠 경기에 가상광고를 집행해 보자. 광고에 대한 재미와 호감을 배가시키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다.





2. 라디오

라디오 불변의 진리, 출·퇴근 시간대를 사수하라? : True or False? 비교적 저렴한 광고비로 매일, 동일한 시간대에, 반복적인 노출이 가능하여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라디오. 광고효과 측정에 있어서는 객관적인 측정 툴이 적어 TV 등 타 전파 매체 대비 다소 한계가 있으나, 브랜드 보조인지 효과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라디오는 30대 이상의 남성층에게는 운전 또는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하는 출·퇴근 시간대에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 주부층에게는 가사 또는 가사 후 휴식을 취하는 낮 시간대, 30대 미만 여성층은 업무·학업을 병행하며 오후 시간대 라디오 청취율이 높게 나타난다. 광고하고자하는 브랜드의 적합성과 목표로 하는 타깃을 모두 고려한 시간대 전략이 라디오 캠페인의 성공적 집행을 위한 전제 조건이다.



3. 신문

종이신문 = 더 이상 새롭지 않은 올드 미디어? : True or False? 인터넷의 등장과 더불어 스마트 폰, 특이한 옥외광고,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 접점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장 강한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이 진정한 전통매체, 바로 신문이다.

비록 신문의 매체 접촉도는 타 매체 대비 열세를 보이지만 신뢰도나 유익도 측면에서는 높히 평가받고 있으며, 따라서 40~50대 오피니언 리더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더불어 상승하는 사회·경제·정치적 관심사를 신문이 충족시켜 주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20대의 젊은 타깃은 신문을 어떻게 이용할까?

이들은 일간지의 대안을 ‘무가지’에서 찾았다. 대학생 또는 사회초년생이 속한 20대는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이 잦은 대표적 타깃이다. 따라서 배포의 특성상 무가지를 접촉하는 비중이 어느 타깃보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신문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휴대성을 고려한 판형 변경은 물론이거니와 광고에 있어서도 다소 파격적인‘변형광고’를 선보였다. ACR 조사결과 신문 변형광고는 광고의 호감과 기억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특히 20대의 반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기존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적인 신선한 시도를 기대해 본다.


4. 잡지

잡지 = 주부들이 미용실 갈 때만 접하는 매체? : True or False? 섞일 잡, 기록할 지 : 잡지(雜誌). 그 사전적 의미처럼 잡지는 비클(Venicle)의 성격에 맞게 다양한 콘텐츠들이 섞이고 어우러져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간행되는 출판물을 뜻한다. 여성중앙·여성동아 등으로 대표되는 종합여성지, 보그·엘르 등의 여성패션지, 쎄씨·보그걸 등 영패션지는 물론이거니와 GQ, 에스콰이어 같은 남성패션지, 기타 취미지, 생활정보지, 시사경제지, 과학지, 무료 배포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클 군과 비클 수를 자랑한다.

이러한 매체적 특성으로 인해 잡지는 비교적 명확한 타깃팅이 가능한 매체로 손꼽힌다. 예를 들면 20대 남성들은 남성패션지, 40~50대 남성들은 시사지와 취미·레저지 열독률이 월등히 높으며 30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생활정보지와 육아지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

잡지광고는 그 형태에 있어서도 다양한 유형이 존재한다. 일반 1P·2P·표지광고 외에 삽지광고·폴더광고·탭광고 등 변형광고가 있는데 1318, 1924 등 영타깃에게 변형광고의 효과가 좀 더 높게 나타난다. 또한 광고가 집행되는 위치별로는 영 타깃에게는 앞·뒤 표지광고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목차 전·후에 위치한 광고의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



5. 케이블TV

케이블TV, 아직까지 미디어 파워가 낮지 않나요? : True or False? 1995년 공식적인 출범 이후, 2010년 기준 케이블TV 가입자 수 1500만 이상의시대. 케이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며 18.1%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슈퍼스타 K2 신드롬. 디지털 케이블TV 가입자 300만 달성 등 안정적인 시장으로 접어든 케이블TV. 아직까지 케이블TV의 매체력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 아래 사항에 주목해보시길.

케이블TV 일 평균 이용시간 39.9분으로 아직은 지상파 90.7분 대비 미흡한 수준이지만, 좀 더 저렴한 광고비로 노출빈도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타깃별로 세분화된 채널 믹스가 가능하다는 매체적 강점을 갖고 있다. 채널 유형별로는 대부분의 타깃에게서 영화, 드라마, 쇼·오락연예음악 채널군의 시청이 높게 나타나나, 1318은 어린이·만화채널, 20대 미만은 쇼·오락연예음악, 30~40대 주부층은 드라마채널, 40~50대는 정보채널 및 40대 남성층은 스포츠채널 시청이 월등히 높게 나타난다.

또한 시간대 별로는 지상파 집행이 없는 평일 오후 시간대 커버가 가능하며, 지상파 시청률이 감소하는 심야 시간대 시청률이 높아지므로 지상파와 상호 보완적인 역할수행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가용 매체 예산이 적고 소구하고자 하는 타깃의 특성이 명확하며, 반복적인 노출이 중요한 이슈인 브랜드라면 주저하지 말고 케이블TV에 집행해보자.



6. 컴퓨터·인터넷·모바일

인터넷, 젊은 타깃만을 위한 소통의 도구 아닌가요? : True or False? 혹 아직까지도 인터넷을 10~30대까지 젊은 타깃들의 전유물이라는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인터넷 일 평균 이용시간은 상상을 뛰어넘는 104.5분으로 지상파TV 90.7분 대비 오히려 높게 나타난다.

1929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은 당연하나, 이용률이 가장 낮은 50대 여성조차 일 평균 66.4분을 할애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매체이다. 주로 웹서핑·게임·이메일 순으로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으나 1324 남성은 게임, 1318 여성은 학습 및 교육, 30~40대 여성은 쇼핑의 비중이 확연히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1929는 블로그·SNS 보유 및 TV 키워드 광고의 효과가 높은 타깃이므로 다양한 형태의 접근이 용이하게 나타난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해 5대 매체의 접촉이 감소했다는 비중은 약 41.2%로 높은 편이며, 그 중에서 TV(64.8%), 신문(25.7%), 라디오(13.6%)의 접촉 감소가 높게 나타난다. 광고 측면으로 들어가 보면, 다양한 광고유형 중 ‘동영상광고’ 가 인지·이해·호감·구매의향·관계형성에 있어 가장 높게 나타나며, 특히 1929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뒤이어 배너광고·키워드광고·커뮤니티 광고 등이 뒤를 잇고 있으며, 아직까지 모바일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광고는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7. 옥외·극장광고
 
옥외광고 니즈는 있는데, 광고효과 데이터가 없어서 답답했다면? 차를 타고 지나는 도산대로에서, 쇼핑을 위해 찾아간 명동에서, 영화관람을 위해 찾은 코엑스에서, 장 보기 위해 찾은 마트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다양한 형태의 옥외 광고물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도 여기에 집행해 볼까?’라고 생각했다가 곧 접고 말았다, 객관적인 효과 측정데이터가 없어 설득시킬 자신이 없었다…, 혹 이런 경우가 있었다면, 아래 조사 결과에 주목해보자.

ACR에서는 옥상 전광판, 광고탑은 물론 다양한 교통광고와 쇼핑몰 광고, 동영상 광고 등 총 30개 옥외광고의 유형별 접촉도·주목도·호감도를 조사했다. 또한 전자제품·주방·정보통신 등 11개 광고 제품군별로 적합한 매체가 무엇인지를 조사했다.

먼저, 우선 옥외광고는 타깃의 이동동선 및 이용 교통수단에 따라 광고효과가 크게 달라진다. 대체로 전광판, 옥상 광고탑, 버스광고의 영향력이 높게 나타나지만 자가운전비중이 높은 30대 이상 남성은 전광판, 20대 이하 젊은 층은 버스 외벽, 셸터 및 극장광고, 20~40대 여성층은 백화점·할인점 내 광고의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

1차적으로 타깃별 영향력 있는 옥외매체를 선별했다면, 제품군
별로는 어떠한 매체가 적합할까. 디지털전자제품·기업· 금융· 인터넷·정보통신 군의 경우 전광판과 옥상 광고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반면 패션과 화장품·유통·주방·식음료 등 구매 접점을 고려하여 백화점 및 할인점 내 광고의 영향력이 높게 나타난다.

극장의 경우 여가시간이 많은 20대의 이용률이 단연
높게 나타나며, 이들은 스크린광고는 물론 극장 내 동영상광고·조형물·부스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에 대한 관심도도 높다. 또한 일반광고와 다른 극장 전용광고의 인지·호감·기억·집중·재미 등의 속성이 모두 높게 나타나므로 20대 타깃의 브랜드는 극장광고의 적극적 활용을 제안한다.




8. IPTV·DMB

뉴미디어의 대표주자, 마땅한 이유가 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골라 볼 수 있는 IPTV와 타깃의 이동 접점에서 동영상광고 노출이 가능한 DMB. 이전 미디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막강한 메리트로 무장된 뉴미디어계의 대표 주자이다. 이 두 매체의 특성과 이용현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먼저 IPTV는 Internet Protocol Television의 약자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하여 방송·동영상 콘텐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체이다. 2007년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0년 말 누적가입자 수가 361만 명에 이르렀으며, 내년 500만 가입자를 내다보는 시장이다.

IPTV를 가입하는 주 이유는 보고 싶은 시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서가 29.5%로 압도적이며, 뒤이어 주변의 권유와 인터넷과 TV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서가 차지했다. ACR 설문 대상자(3500명) 중 IPTV 가입자(261명)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어제 IPTV 시청 여부는 47.5%이며 매체에 대한 만족도는 성별로는 여성 대비 남성이, 연령별로는 1924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광고매체로서의 IPTV 최대 강점은‘프로그램 시작 전 한두 개 광고물 강제 노출’로 광고주에게는 광고 혼잡도를 낮추고 우리 브랜드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점과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상파나 케이블 대비 노출되는 광고물이 적어 프로그램 방송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IPTV 시청자의 경우 로딩광고를 최대 두 개까지 허용할 수 있다는 비중이 86.3%로 압도적이다.

DMB는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의 약자로, 휴대폰이나 PDA 등에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이동통신과 방송이 결합된 서비스이다. 송출 방식에 따라 지상파 DMB와 위성 DMB로 나뉘며 지상파는 2005년 12월부터, 위성은 2005년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했다.

DMB 이용 단말기는 연령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데, 30대 이하 젊은 층에게서는 휴대폰을 활용하여, 40~50대 남성층은 내비게이션 및 차량용 전용 단말기를 활용하여 DMB를 시청하고 있다. 또한 이동 중 차내(자가용·대중교통)에서 시청하는 비중이 68.9%로 가장 높으며 출·퇴근 시간대에 주로 시청하는 경향을 보인다. 전파광고를 집행하고 싶으나 예산의 한계로 주저하고 있다면, IPTV와 DMB와 같은 뉴미디어인 니치(Niche) 미디어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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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1 - 채널 그 이상의 효과를 위한 전략

제일기획 ·  제일월드와이드 ·  ACR ·  미디어 ·  가이드 ·  매체 ·  조사 ·  리서치 ·  광고시장 ·  지상파TV ·  라디오 ·  신문 ·  잡지 ·  케이블TV ·  컴퓨터 ·  인터넷 ·  모바일 ·  옥외광고 ·  극장광고 ·  IPTV ·  D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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