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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이순동)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인 ‘대한민국광고대상’의 시상 구조를 파격적으로 개편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행요강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까지 TV, 신문, 라디오 등 ‘미디어별’ 구분으로 접수 및 시상해왔던 구조를 영상, 인쇄, 인터넷 등 ‘광고 형태별’로 구분하여 국내외 광고시장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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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국내 웹 및 모바일 기반 광고시장 특성을 고려한 ‘사이버광고 부문’을 추가로 개편한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전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시상제도인 대한민국광고대상의 이번 대대적인 개편은 광고계 사기 진작 차원을 넘어서 국내 광고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 및 국내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라는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광고대상 접수는 9월 7일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온라인 등록 및 결제로 출품절차를 간편화하였다. 2011년 시행요강 및 출품 방법 등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adawards.ad.co.kr) 또는 02)2144-0792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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