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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 심사위원들이 채점하던 그 순간에도 전편을 스스로 뛰어넘는 뉴 CM을 생산해 낸 핫식스- 그 카페인처럼 반짝하며 중독성있는 아이디어에 손을 들었다. 납뜩이의 납득이 가는 시츄에이션도 오연서의 정신줄 놓은 연기도 일품이었지만, 무엇보다 청춘들이 정신차려야 할 시추에이션을 줄줄이 코믹하게 아이데이션해 낸 크리에이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군계일학으로 돋보이는 딱풀편과 ATM기편은 웃기면서도 공감의 눈물이 난다. 소비자에게 제보를 받았다든가 청춘백서를 만들었다든가 형식으로 치장한 광고가 범람해 오히려 혐오스럽던 차, 그냥 TVC 15초로 깔끔하게 승부한 핫식스가 쿨해 보였다. 그 밖에 하나SK카드의 “유준상+판타스틱쏭+율동”의 조합은 “박중훈+랄랄라쏭+율동” 이후 대세를 활용한 최적의 흥행광고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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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 이번달에도 6편짜리 시리즈가 베스트로 선정됐다. 핫식스 <청춘차렷> 시리즈에 공감이 팍팍오는걸보면 요즘은 정신 안차리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인가보다. ㅎㅎ 제품 자체는 엄청난 카페인으로 기특해 보이진 않지만 광고는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바쁘니까 청춘>이라며 고달픈 청춘들에게 화이팅을 외쳐주고 있어 기특하다. <청춘차렷>이라는 키카피도 간결하면서도 재미있었고 비슷한 <피로>라는 소재를 박카스 캠페인보다 타겟에이지를 낮춰 젊고 트랜디하게 풀어내 차별화에 성공했다. 다만, 시리즈 6편중에 <딱풀>편이 군계일학이라 상대적으로 나머지 시리즈의 상황적 재미가 떨어져보이는게 조금 아쉽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브랜드가 나아갈 길이 어느 정도 정립된 만큼 앞으로도 좋은 캠페인으로 잘 이어가길 기대해 본다. 그 외, SK텔레콤 <가능성의 릴레이>편도 <사람을 향합니다> 이후에 정체기를 겪고 있던 SK텔레콤 기업PR을 <사람은 꿈꾸고 기술은 이룹니다>라는 연결성 있는 메시지와 높은 완성도로 잘 풀어내 마지막까지 심사위원들을 고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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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 모처럼 쉬는 날,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기분마저 우중충하게 가라앉은 오후.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던 TV속 광고 한편에 그만 빵~ 시원하게 터져버렸다. 그것은 따끈따끈하게 온에어 된 핫식스 딱풀 편! 공감 가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낸 세심함에 한번, 무심한 듯 재미있는 모델 표정을 뽑아낸 연출력에 또 한번! ‘청춘차렷!’ 타깃 눈높이에 맞춘 유쾌한 카피에도 박수를 보낸다. 같은 에너지드링크 박카스 광고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피로회복의 코드를 해석한 멀티 시리즈가 기대된다. 즐거운 소식보다 힘들고 우울한 뉴스가 많은 요즘,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따라오는 광고들이 고맙다.
심사평 : 롯데칠성음료, 핫식스의 “청춘차렷” 멀티광고 카페인음료의 특성과 '차렷'이라는 구령조의 카피가 환상의 궁합을 이루었다. 아쉬웠던 점은 정신을 차려할 상황의 에피소드가 조정석이란 배우에 대한 웃음의 기대치에는 조금 부족한듯한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딱풀'편 등 전체적인 시리즈를 놓고 볼때 소비자의 마음을 여는데 충분한 공감대와 웃음을 갖춘 광고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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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 역시,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좋은 광고가 탄생한다. 이달의 베스트 광고는 청춘을 응원하는 에너지 드링크, 핫식스다. 세상에 부딪히고 깨지면서 녹초가 된 청춘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것도, 정신 차리라는 말을 유쾌하게 비튼 '청춘 차렷!'이라는 슬로건도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마지막 한 컷까지 브랜드를 남기려는 고민과 노력이 느껴져 좋았다. 다만, 멀티 광고인 만큼 재미와 기발함에 있어서 편차가 두드러지지 않도록 소재 개발에 좀 더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파이널리스트로는 비슷비슷한 LTE 광고의 홍수 속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스커버스커를 다양하게 활용한 KT의 LTE WARP 올레 '빠름빠름빠름' 시리즈를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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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 청춘은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시기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참 잔인하고 힘든 시기라는 것,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등록금인상, 취업난 등에 시달리며 아르바이트하랴 공부하랴 바쁜 이 시대의 청춘들,그들과 공감하고 그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려고 노력한 광고 캠페인이 이달의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되었습니다.바로 롯데칠성음료, 핫 식스의 ‘청춘차렷’멀티광고가 주인공. 이 멀티광고는 살아있는 청춘들의 생활 속 소재를 찾아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사회상을 반영하듯 ‘바쁘니까 청춘이다’라는 키 카피로 자칫하면 너무 가벼워질 수 있는 광고에 무게를 준 점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코드를 잘못 뽑는 소재는 조금은 예측 가능했고 이왕에 웃음을 주는 것,조금 더 소재가 재미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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